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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9-7(새만금홍보관-군산비응항)바람쉼터-신시터널(2018년 5월 22일) 본문

서해안 일주(해남 땅끝-김포)/전북·고창,부안,김제,군산,

서해안국토종주 9-7(새만금홍보관-군산비응항)바람쉼터-신시터널(2018년 5월 22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25. 06:00

김제시 관할 바람쉼터 끝에서 호수 가운데를 가로질러 진봉면 심포항으로 연결되는

제방도로가 끝나서 신시도와 북가력도 중간 간척지 매립공사를 마치면 이곳은 거대한 육지가 생긴다,

새만금 공사는 2020년 까지라고 했어니 아직도 공사가 진행중이다,

그리고 신시도를 가기전인 이곳에서 보이는 섬들이 보인다,

저곳은 아마 야미도 일대 인듯 했다,

궁금하면 못참는 유별난 성격이라 최대한으로 줌인을 하니

이렇게 생긴 산과 마을이 보인다, 야미도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머니 먼곳은 그만 보고 가야 한다,

당장 신시도 휴게소에서 아침 겸 점심도 먹어야하고 물도 한병사야 하는데 언제나 갈수 있을려나

신시도에서 이어지는 섬들을 또 본다, 오늘 저 섬 줄기는 아마 수백번은 더 보고 왔을게다,

아무것도 볼게없는 바다에 있는 섬이니 당연한게 아닐까? 신시도는 면적이 4.2㎢로 고군산군도의 63개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이었다가

지금은 새만금방조제가 연결되어 육지가 된 곳이다, 신시도(新侍島)의 뜻은 새로운 것을 모시는 섬이라고 한다, 그런 이름이라서 그렇까?

새만금사업이 진행되면서 섬 바로 앞에는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들어설 예정으로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신시도는 최치원의 전설이 서린곳이기도 하다, 월영봉의 자취에 취한 최치원은 그길로 배를타고 신시도에 도착해 월영봉에 올라 그 곳을 월영대라 하고 돌담을처서 거처를 만들었다, 현재는 199봉, 월영재, 월영봉정상, 대각산 정상, 122봉 등으로 이어지는 둥산로가 일일 코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길 건너에 있는 큰 건물 한동과 앞에있는 붉은건물 한동

그리고 그 앞 도로에 서 있는 이정표, 이게 지금 내가 보고 가는 길의 전부다

붉은건물은 아리울 예술창고 라고 쓰여 있다,

그 맞은편으로 는

신시도와 무녀도를 지나 관리도 까지의 섬들이 바다에 뜨 있어며

맞은편에 보였든 큰 건물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 33센터다,

배 모양을 본 떠서 건축되어진 33센터는 새만금지구 전체를 통제하고 제어하는 통합통제소다.

방조제 33km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 지상에서 꼭대기까지 33m로 건축했으며, 새만금방조제 중간지점에

위치하는 곳에 건설하고 새만금 33센터 로 명명했다

이곳은 새만금 33센터와 아리울 예술창고 앞 사거리 교차로 다,

오른쪽 붉은 건물이 아리울 예술창고로 전북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2422 번지에 있어며

새만금 상설공연장(063-230-7481)이다, 

건널목을 지나 와서 돌아 본 다리공사 방향 수변도로

아리울 예술창고 주변공원

주차장과 함께 둥근 건물도 보인다, 저 건물의 용도는 화장실이다,

아리울 예술창고 주변에도 공원을 만들어 놓았다,

새만금 33센터는 신시 배수갑문 조작과 방조제, 그리고 새만금호 관리를 위한 사무소다.

이곳에는 지상 33m 높이의 새만금방조제와 신시도를 비롯한 외측과 새만금호를 360도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새만금 33센터 전망대는 국내 최대 유압식 배수갑문인

신시배수갑문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그동안 페쇄되여

있다가 이제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개방했다, 개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라울 예술창고에 광장에 있는 이 원형 건물은 화장실이다, 새만금 쉼터 화장실은 공공 편의

시설물로서는 전남북 지역에서는 아주 드물게 건물 외관부터 관리까지 아주 정성을 많이 들이는 시설중 하나다,

북가력도에서 부터 시작된 새만금 김제시 땅은 이곳 신시배수갑문 앞에서 끝이난다,

이곳을 지나가면 군산시 옥구면 땅으로 바뀐다, 결국 새만금은 부안군과 김제시, 그리고 군산시로 나누어 진다,

시시배수갑문이다,

이곳에도 배수갑문 네곳에 이런 조형물이 설치되여 있다,

가력배수갑문에는 대금을 부는 조형물이 였었는데 이곳 신시배수갑문은 횃불을 들고 있다,

지나온 가력배수갑문은 남자가 대금을 부는 모습이였고,

이곳 신시배수갑문은 여자가 횃불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두곳의 조형물도 음양의 조화를 이룰려고 한것같다,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렇다는 이야기다,

조형물을 들어가면서 본 신시배수갑문의 다리위 모습

신시배수갑문 다리를 건너가면서 보이는 언덕위 신시휴게소,

나는 신시 휴게소로 오기 위해 남가력도에서 3시간을 왔다, 건물도 있고 대형천막도

처저 있는게 보이는 것을 보니 휴게소가 맞는 모양이다,

배수갑문이다, 신시배수갑문은 문짝이 안쪽과 바깥쪽으로 각각 10개가 설치되었다.

문짝 1개의 규모는 가로 30m, 높이 15m이며, 무게는 480톤에 이른다. 배수갑문 옆에는 400톤급의

배가 왕래할 수 있는 어도 겸용 통선문도 설치되어 있다.

언덕에 있는 새만금 휴게소로 간다, 이곳은 군산 앞바다 섬이였든 신시도다,

지금은 새만금방파제로 육지가 된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다,

신시배수갑문을  지나가면 호변에 이런 공원이 있었는데 출입구가 보이지 않았다,

그냥 눈으로 보고만 지나가라는 보여주기 공원인가 보다,

그리고 이공원 맞은편에도 또 한곳의 공원 있다,

이제 공원을 지나와서 신시배수갑문 을 돌아본다,

앞에 기둥이 서있는 곳이 신시배수갑문이며 뒤에 보이는

붉은색 건물은 아리울예술창고 다,

그리고 신시도 새만금휴게소와 새만금광장을 이어주는 도로와

도로아래 인공적으로 조성한 신시터널이 보인다,

신시터널위로 올라간다,

저곳으로 가야 새만금휴게소로 갈수 있기 때문이다,

신시터널위로 올라서니 4번 국도가 시작되는 신시도 입구

 신시1 삼거리가 보인다,

나는 휴게소로 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