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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2억 5,000만을 이어오는 성류굴 - 2, (2019년 8월 7일) 본문
장천굴, 탱천굴이라 불리기도 했든 성류굴은.
시생대 변성 퇴적층의 석회암지대가 용식작용을 받아 형성된 곳이다,
12개의 광장에 담홍색, 회백색, 백색을 띠는 종유석 석순,·석주,
종유벽 등의 다채로운 경관이 신비롭게 전개되어 지하의 금강산이라 불리가도 하는 곳이다,
또한 동굴 옆을 흐르는 왕피천의 침수로
수심 5m가 넘는 넓은 동굴 호수 3개가 있어 종유석들이 수면에 잠기는 절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특이한 점은 이렇게 아름다운 석순들이 탐이 났을까?
이렇게 짤리우고 파헤처진 종류석들이 처참할 정도로 여기 저기서 보인다,
이 돌을 짤라 가져가서 무었에 쓰려고 했을까?
상처투성이의 석순들이 보이는 것 만으로도 안타갑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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