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평해황씨 시조 제단원(2019년 8월 8일) 본문
월송정을 나오면서 월송정 입구에 또 한곳의 유적지가 있었다,
이곳은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423-8다,
평해 황씨 시조 제단원이라는 입석이 보이는 곳이다,
잠시 들어가 본다,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에 따르면
황씨의 시조는 중국인인 황락(黃洛)으로. 황락은 공무로 바다를 건너던 중
풍랑을 만나 표류를 하다가 신라 경순왕 때 지금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면에 도달하여
신라에 귀화했다고 한다.
황락은 세 아들을 두었는데 장자가 평해 황씨의 시조가 되고,
둘째가 장수 황씨의 시조가 되었으며, 셋째가 창원 황씨의 시조가 된 집안이라고 한다.
시조의 내력은 그헣다고 치고
이곳 정원은 아름답게 잘 꾸며저 있었다,
이곳은 제 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네티즌이 선정한 아름다운 누리상을 수상했다고 하는 소나무 숲이다,
이곳의 백미는 연못이 둘러 싸고 있는 곳에 세워진
정자와 연꽃이다,
'국내 山行日記 > 그곳에 가고싶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들의 정취는 남아있다, 망양정 옛터(2019년 8월 8일) (0) | 2019.08.10 |
---|---|
바람이 멎기를 기다렸든 대풍헌 待風軒,(2019년 8월 8일) (0) | 2019.08.10 |
신라화랑이 달밤에 놀든자리 월송정(2019년 8월 8일) (0) | 2019.08.10 |
울진 직산항(2019년 8월 7일) (0) | 2019.08.10 |
후포항 등기산공원(2019년 8월 7일) (0) | 201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