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남주금강의 仙景 천지연폭포(2012, 11, 14)조블뉴스 본문
2012년 11월 제주도 첫 여행지가 천지연폭포, ~
매표소에서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의 입장료를 내고 천지연폭포를 들어선다
들어가는길에 떼 배가 전시되여 있다,
이배는 오랜 옜날부터 고기잡이 해조류 채취등에 사용하든 전통전래
원시 형태의 배로 지금은 제주도에만 유일하게 남아 있는 배다,
폭포에서 흘러 내리는 강물은 거울처름 맑다,
물 위에는 오리가 헤엄치고, 물속에는 잉어가 돌아다니는 것이 보인다,
또한 천지연폭포에는 무태장어도 살고 있다. 일반 장어에 비해
크기가 엄청 큰 장어로 알려저 있다,
오늘은 중국에서 관광을 온 사람들이 전부인듯 하다,
아이가 이쁘다고 함께 기념찰영도 하고,~ 사람사는 이치는 우리나 다른 민족이나
모두 같은 모양이다, 이들도 돌아가서 제주도에서의 아름다웠든 추억을
오래 오래 간직 했어면 좋겠다,
입구부터 미동도 하지않는 것 처름 흐르는 아름다운 강을 따라
잠시 걸어 올라가면 폭포수 솟아지는 소리도 요란한 천지연 폭포소리가 들린다,
제주에서 가장 인기 있기있는 제주도 천지연폭포다,
서귀포 해안을 따라 발생한 단층운동으로 만들어진 절벽에 하천이 흐르면서
만들어졌다. 천지연폭포를 구성하는 암석의 윗부분은 용암으로, 아래 부분은 화산재가
굳은 서귀포층으로 되어 있다. 서귀포층은 용암보다 단단하지 못해 폭포수에 의해
쉽게 깍이면서 20m 깊이의 웅덩이가 만들어졌다
원래 천지연폭포는 지금보다 바다에 더 가까운곳에 있었어나,
오랜 시간에 걸친 침식으로 점점 계곡의 상류쪽으로 이동 되였다고 한다,
천지연 폭포에서 사진을 남긴다, 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
기억은 오래지 않아 잊혀지지만 사진으로 남긴 기록은 오래도록 두고 두고
아름다운 추억의 장면들이 되리니 ~
천지연폭포를 보고 되돌아 나가는 길은
들어올때는 오른쪽으로 나갈때는 강건너 왼쪽으로 돌아 나간다,
11월 임에도 가을을 느낄수 없는 날씨여서그런가,
아직도 꽃들이 활짝 피여 있다,
천지연폭포 기원의 다리와 3복상
다리를 건너면서 삼복을 상징하는 동물상 앞에서 소원을 빌면 세가지 복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원앙상은 사랑, 잉어상은 입신출세, 거북상은 장수를 상징한다.
고 안내를 해 놓았다, 사람들은 다리 위에서 3복상을 향해 동전을 던진다, 여기에 던져진 동전들은
복지단체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의 새 삶을 향한 희망이 된다고 하니 소원도 빌고
이웃도 돕고 전설이야 있던 없던 개의치 않는다 ,
폭포로 들어 가던길 반대편에 나오는길은 그리 길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꽃들이 피여있고 주변을 둘러보는 풍광도 들어갈때와는 사뭇 다르다,
물론 자연을 즐기는 사람에 따라 보이는것이 모두다 다르기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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