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 수종과 제주 향토수를 함께 즐기는 일출랜드(2012, 11, 23)조블뉴스

일출랜드의 관람료는 / 성인 : 8천원 / 청소년 : 4천5백원 / 어린이 : 3천5백원 이다!

입장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일몰 한시간전 까지만 가능하다,

제주 일출랜드는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얼마전 SBS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이 촬영되었던 곳이기도

한 일출랜드! 그래서 더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일출랜드는 미천굴을 중심으로 5만 여평에 조성항 관광지로

각종 야자수(카나리아, 부티아, 워싱턴)와 소철 등의 아열대 수종과 동백, 철쭉,

팽나무, 후박나무, 담팥수, 소나무 등의 제주 향토수로 꾸며져 있는 식물원이다,

육지와는 다른 정취를 느끼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용암동굴인 미천굴과 수변공원, 선인장하우스 등의 볼거리도 있다.

일출랜드 내에 아트센타도 들어서 있어 도자기 공예,

염직작업, 티셔츠 만들기 등의 체험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여행객에게 볼거리란 가벼운 주제여야 한다, 그런점에서 일출랜드는

아열대성 식물과 제주 향토 식물들을 적절히 배치하였고 제주 향토 민속에

대한 볼거리도 만드는 등 세심한 배려를 많이 한점이 돗보인다,

오늘은 제주의 또 하나의 볼거리인 일출랜드 를 찾았다,

 

 

 

 

 

미천굴은 제주의 15개 동굴군의 대표적인 동굴로

관찰가능 1700여m중 365m구간만 공개하고 있다는 굴이다,

 

일출랜드는 이 미천굴을 중심으로 꾸며진 공원으로, 

공원을 들어서서 얼마 되는 않는곳에 미천굴이 있다, 여기를 들러지 않는

일출랜드는 의미가 반감된다, 그래서 모두들 여기를 둘러본다,

이 동굴은 대형동공과 웅장한 폭이 특징이고 비온 다음날

조용할때는 물 흐르는 소리와 물 떨어지는 소리가 지하동굴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는곳이라고 안내되여 있어나 오늘은 그 진의를 확인 할수는 없었다, ~

제주의 동굴이 육지와 다른점은 일반적으로 동굴은 다니기가

불편할 정도로 협소한곳이 많은데 여기는 화물차가 지나 다녀도 될 정도로 크다는 점이다,

 

 

 

 

 

 

조명 불빛이 있는 곳에는 이렇게 풀이 나 있다,

어떤 종류의 풀인지는 모르지만 빛이란 인간에게나 식물에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함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