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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고대산 두번째 이야기(2011년 2월 6일) 본문

국내 山行日記/인천·경기·강원

고대산 두번째 이야기(2011년 2월 6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1. 2. 7. 08:08

사진은 찍어면 기록이 된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록이든 돌아보고 싶지않은 아픔의 기록이든

지난일을 회상하고 살아가는 기억 저편은 어떤일이든 모두 추억이기 때문이다,



고대산 정상에서 모두 단체 인증샷을 남긴다,


그리고 나서 이제 다시 하산, ~



놀면 뭐해 ~ 기념 사진이라두 찍어야지? 그 말때문에 다시한번 또 줄지여서 찰칵,..


이어지는 고대산 하산길, ~ 눈이 많이 얼어 있어서 미끄럽다,



내려서니 평화의 도시 병영체험장 공사가

대대적으로 진행중이다,

 커다란 불판에 지글 지글 익어가는 삼겹살,

김치 숭숭 썰어넣고 두부까지 익혀서 소주에 결들여 먹는맛 이맛이 고대산 맜이다,

모두들 둘러서서 하기는 이맛에  새벽부터 먼길을 달려가는거나 아닌지?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열차안, 이야기 꽃이 피여난다,

그리고 동행한 이정식 작가의 묘수 ~

2011년 2월 6일 우리는 이러고 하루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