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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春三月 雪國 !! 북한산 원효봉(20110301) 본문
봄이 시작되는 춘삼월 초하루!!
북한산성 입구로 들어서니, 새벽까지 내린 눈으로 새하얀 세상으로 변해버린 북한산이 반겨준다,
원효봉에서 백운대를 거쳐, 만경대, 노적봉, 그리고 의상봉까지 온통 천지가 눈꽃의 축제다,
발걸음이 멈춰지고 호흡이 멎을것 같다,
이런 날은 멀리 갈 이유가 있을까?, 이렇게 가까운 곳에 선경이 펼처 지는데 오늘은 마음껏 눈세상을 즐기자,
그래서 오른 원효봉, 그곳에서 반겨주는 설국의 천사? 들인 눈꽃과 춘삼월 초하루를 함께보낸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눈으로 보고 즐기면 세상은 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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