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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양천파리공원, 며칠전 비오는 날에 심고 있었던 튤립이 벌서 꽃을 피웠다, 흰색 튤립의 꽃말은 추억과 용서, 과거의 우정 이라는 꽃말을 지녔고, 빨간색 튤립은 사랑의 고백과 영원한 사랑이라는 뜻을 지녔다는 꽃이다, 그런가 하면 이제는 벚꽃도 활짝 피였다,하루가 다르게 피여나는 봄 꽃들을 보면서파리공원, Salon de Paris(살롱 드 파리)앞을 지나가면서 보니오늘은 담당 직원만 있을뿐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이 건물은 카페가 아니고 쉼터라서 남여 노소 누구든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파리공원에는 매점도 없다,살롱 드 파리 뒤 길로 목동아파트 5단지로 건너간다, 도로는 목동 동로다,5단지 아파트에도 벚꽃이 70~80%정도는 피였다,목동아파트5단지 목동 동로를 따라서 6단지로 올라가면목동능력교회가 있는데..
2024년 4월 30일 경의중앙선 한남역에서 한남나들목으로 한강변으로 나간다, 위 사진은 한남나들목이다,경의중앙선 철길 아래 나들목으로 한강변으로 나가면 강변북로 아래다, 여기는 둔치 폭이 넓지 않아서 상하행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전부다,한강을 건너가는 다리, 한강 3번째 다리라고 제3한강교라 불리던 한남대교가 있는 곳이다, 왼쪽 언덕 위 유엔빌리지와 그 아래 경의중앙선 철길이 있어며 오른쪽 고가차도는 강변북로다,계속 옥수역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니 공사자재가 인도를 점령해 자전거와 사람이 나란히 가는 구간도 있고조금더 위로 올라가니 공사자재 위로 임시 인도를 만들어서 지나가게 해 놓기도 했다, 공사자재가 인도를 점령한 구간은 몇백 m는 되는 것 같았는데 그 구간을 지나면 다시 인도다옥수역으로 왔다, 경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