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해안 일주(해남 땅끝-김포)/충남·서천,보령,태안,서산,당진,아산 (66)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이길은 태안반도와 안면도가 육지와 섬으로 갈라지는 해안을 따라 걷는길이다, 가시거리가 짧아서 앞이 보이지 않어니 길옆에 핀 튤립하고도 놀아보고 철죽하고도 놀아본다, 올해는 서해안에 빠저서 철죽꽃도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 그나마 광양매화를 만나고 오지 않았다면 올해 봄꽃..
백사장항 대한모텔에서 2018년 4월 28일 06시경에 출발을 했다, 바다기 보이는 창문이 있는 2층 두번째 방에서 하룻빔을 지냈기 때문에 안개가 많이끼여 이른 아침에 길을 떠나는게 조금은 그렇기도 했지만 그래도 가야 하는길이고 이런 기후의 변화마저도 여행의 일부라는 생각에 출발을 ..
사진은 흐리고 엉망이지만 이곳이 삼봉이다 삼봉이란 3개의 산 봉우리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3개의 산봉우리는 해발 22m, 20m, 18m, 높이의 산 봉우리로 해당화가 유명하다고 하는 곳이다, 이곳에 적혀 있는 내용을 위에 인용했다, 전망대로 올라가면서 다시 한번 돌아본 三,..
이제는기지포해수욕장으로 들어가 오 늘의 목표지점인 백사장항 까지 해변길을 따라갈 예정이다, 해변길은 글자 그대로 해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이제 해변길의 코스가 5코스 노을길로 바뀐다, 5코스 노을길은 일명 천사길무장애탐방구간이기도 하다, 무장애 탐방구간이란 누구나 다 ..
다시 해수욕장 으로 들어간다, 도인들이 도를 딱든곳이니 뭔가 다른점은 있을거고 도인들처름 도는 딱지 못하드라도 뭔가는 구경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러나 보이는 것은 바다와 길게 이어진 백사장이 전부다, 그리고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태안해변길이 아주 정겹게 이어저 있다, 다..
이제 밧개해수욕장으로 들어간다, 조금은 썰렁한 외진 해변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치고는 큰 편인 밧개해수욕장은 수질이 매우 양호하고 해변이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아주적합한 곳이라 한다. 해수욕장 길이는 3.4km, 폭은 250m 해변형태는 규사모래며. 해변에 모래언덕이 궁..
그렇게 조금은 먼길을 따라서 꽃지해수욕장으로 들어왔다, 꽃지해수욕장이다, 이제 더이상 사진 상태는 신꼉 안쓰기로 했다, 어차피 A/S를 가야하는 상태이니 찍는데 까지 찍다가 그만 작동이 멈추면 그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하기로 했다, 꽃지해변 꽃지해안공원에는 지금 튤립축제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