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해안 일주(해남 땅끝-김포)/충남·서천,보령,태안,서산,당진,아산 (66)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이제는 사진이 찍히기는 하는데 결과물은 이렇게 하얗게 나온다, 그렇다고 카메라를 접을수고 없고 답답하다, 이곳에서 카메라를 수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장곡4리(지포지)버스정류장 까지왔다 이제는 지포저수지가 끝나가는 끝 지점이다, 이제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
고남초등학교를지나 77번국도를 따라간다, 가는길 왼쪽 들에는 농사를짓는 분들이 일을 하고 있다, 그저 몇명이다, 고남1리 마을 이름이 새겨진 돌 이정표를 지나간다, 해안으로 보이는 들녁은 모심기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제 곧 모내기를 할것같은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하늘색이 하얗..
그리고 다시 해안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해변을 따라 걷는다, 분위기는 처음 시작해 걷든 해안길과 같다, 앞에는 마을이 보이고 언덕위에는 큰 건물도 보인다, 가면서 돌아본 곳 멀리는 배가 뜨 있고 가깝게는 뻘위에 배가 올려저 있다, 바다 가운데 작은 섬이 잇는곳이 있는데 저곳 주변..
영목항 마을이다, 이곳에는 최근에 개통했다는 태안해변길이 바닷가를 기준으로 이곳 영목항에서 부터 시작해 몽산포까지 이어진다고 안내되여 있다, 이자료는 영목항 안내판에 있는 지도를 찍은것이다, 물론 국립공원 자료를 검색하면 더 자세히 나와 있겠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
이렇게 번듯한 건물이 여객선 터미날인지도 모르고 아직 문도 열지않은 유람선매표소에서 언제 매표를 하는지? 몰라서 한참을 기다렸어니 모르면 모르는 거 만큼 수족이 고생 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은듯 ㅠㅠ 여객선 매표소다, 대천항 입구에는 유람선 매표소도 있다, 여객선 매표소는 ..
이직도 어둠이 채 걷히지도 않은시간 어제밤(2018년 4월 26일)에 지친다리도 풀고 하룻밤을 싀여야만 했든 대천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스파랜드 사우나를 나섯다, 이 스파렌드 사우나에서도 어제밤에는 5~6명의 사람만 있었고 저녁을 할수있는 식당도 있고 일반주류는 없지만 캔 맥주는 있..
남포방조제로 들어섯다, 내측 자전거 도로로 걷는다, 지도를 확인했더니 이곳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는 약 8km 정도로 찍힌다, 방조제가 원래 일직선이니 나도 빤히 보이는 일직선 길을 따라 걷는다 물론 하도 먼거리라 끝이 보이지 않기는 하지만, 방조제에서 내측길은 도로와 호수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