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旅行/白頭山(백두산) (74)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따로 또 같이 ~ 내려갑니다, 그저 어디를 보나 모두가 그림이니 어디서 기념사진을 찍어도 그냥 다 잘 나옵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개이고 해가 떳습니다, 도루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내려 섯어니 이제는 미련없이 가야지,
서파 천지에서 머무를 만큼 충분히 머물럿고 놀만큼 충분히 놀았어니 이제 돌아가야 한다, 올라올때와 같이 1442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백두산 언제 또 올수있을까요, 보이는대로 그냥 찍습니다, 그리고 또 찍습니다, 그래서 나두 찍히기는했는데 이넘의 카메라 방수 커버는 왜 들고 다니지? 접어서 배낭에 넣어면 되는데 ~ 지금 생각하니 찍사가 누구 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이분들 집안에서는 별로 안친한거 같든데 ..
천지를 내려다 보며 기다릴만큼 기다렸어니 이제 우리팀원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 궂이 먼곳으로 찾아 갈 필요도 없었다, 돌아보니 지근거리에 모두 있었다, 이제는 이들과 함께 놀아야 한다, 35명이나 되는 인원들이 좁은곳에 흩어저 있어니 그냥 보이는분들은 전부 다 우리 팀이다 쎌카..
1442계단을 오르면서도 멈출줄 모르든 비가 잠시 그쳣다, 그래도 운무속에 잠긴 천지는 선명하지 못하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끈질기게 기다린다, 이시간만은 정말 아무런 생각이 필요 없었다, 그저 조금이라도 운무가 더 걷혀서 조금이라도 더 선명한 모습을 볼수 있다면 무었을 더 바라..
이곳은 서파정상 조중 경계비다, 계단으로 올라온 방향으로는 중국이고 뒤쪽은 북한이다, 백두산 5호경계비는 이곳서 조금 더 떨어진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