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旅行/白頭山(백두산) (74)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용정 시내를 돌아 대성 중학교로 간다, 용정 대성 중학교 전경 윤동주의 아명(兒名)은 해환(海煥)이었다. 아우 일주(一柱)는 달환(達煥)이었으며 막내동생은 별환으로, 윤동주시인의 어른들은 세 자식들에게 해, 달, 별을 이름 앞에 차례로 붙었다. 과연 시인이 나올만한 집안 내력이였든 ..
인천국제공항 B와 A카운터 앞, 이곳은 3층 출국장 첫번째 문(진행방향) 으로 들어가면 있다, 출국한 날이 7월 30일 인천공항 이래 최고로 여행객이 몰린날이라 09시 50분 비행기지만 아침 6시전에 모였다, 단체 출국 수속은 A카운터 끝에 있는 14 ~ 19번 창구에서 하니 모두 이곳으로 모여야 한..
이곳은 연길공항이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다, 시간을 보내기위해 들렸든 연길 진달래 광장에서 이곳은 5분거리다, 그러다보니 비행기시간이 많이남아서 농협 마켓에 가서 농산물도 사고 또다른 연길상점에서 생필품도 삿더니 가방 짐 정리를 해야 할것 같아서 공항 구내..
며칠을 한집에서 먹고 자고 한 차로 같이 다니고 ~ 깔깔한 충청도 5인방 헤이 아줌마 그거 달나라 가는거 아님니다, 얼릉 내려요, ~ 4인의 시커먼스와 함께한 분, ~ 대조영 후손은 어디다 보내고 혼자서 여기 꼽사리 끼셧나, 이런 모습 언제라도 할수 있겠지만 아마도 2016년 연길 맥주축제장..
연길 진달래 광장으로 왔다, 광장 가운데 있는 저 조형물은 진달래를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한다 진달래 광장에서의 마지막 단체 사진 ~ 35인 전체 2016년 8월 2일 오늘 이 자리에 있었든 이런 모습이 또 다시 있기가 어렵기 때문에 단체사진은 되도록 많이 찍는다, 찍사가 바뀌였지만 역시 인..
이제 3박 4일의 마지막날 아침이다, 연길 동방록원 호텔 앞 버스에 오르기 까지의 잠시의 시간도 아깝다 이렇게도 모이고 저렇게도 모여서 마지막 기념 사진을 찍는다, 일단 3조인 연파 부터 연길이나 백두산은 언제든지 갈수 있지만 이 시간은 두번다시 있을수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