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旅行/白頭山(백두산) (74)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중간 쉼터인 490계단에서 1000계단까지의 기록이다, 많이 웃고 많이 떠들고 마냥 여유를 부리며 올라가는 길이다 보니 힘드는것보다 즐거움이 앞선다 북파와 달리 백두산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코스는 서파가 아닐까 싶다, 이곳 서파코스 의 고산화원은 야생화의 천국이다. 매년 6..
서파천지 주차장에서 서파계단을 올라간다, 이 계단의 갯수는 정확히 1442 계단이다, 그리 많은 계단도 높지도 않은 계단길이나 백두산이라는 중압감에 힘들어 하는 계단이기도 하다, 이곳 계단의 특징은 매 5칸 마다 계단 갯수를 숫자로 쓰 놓았다는 것이다, 정말 힘들면 저 숫자만 보고 ..
백두산 서파 산문, 이곳은 북한과 러시아 국경이 가까운 곳이다, 북파보다는 사람들이 덜 붐비는탓에 조금은 한가해 보이기까지 하다, 어제는 일요일이였고 오늘은 월요일이니 사람도 줄었나보다, 아침 이른시간에 도착했더니 직원들이 산문앞에서 아침을 시작하는 체조를 하고 있었다, ..
경복궁 숯불갈비 식당에서 무제한 삽겹살로 천지를 보고온 저녁만찬을 한다, 이제 내일 여행부터는 부담없이 마음껏 즐겨도 되니 오늘은 모두들 거하게 한잔해도 될것같은 그런 분위기다, 각 테이블에 6명씩 자리하고 앉아 고기를 굽는다 모두들 오늘 하루 즐기느라 고생했네요, 저녁 식..
한사람도 빠짐없이 장백폭포에서 북파 산문으로 버스로 나왓다, 사실 오늘 일정에 있었든 두어군데는 시간이 모자라서 더 이상 진행이 어려웠다, 오늘은 오후내내 오락 가락하는 빗속을 뚫고 천지도 보았 폭포도 즐겻어니 더이상은 욕심이다, 2016년 7월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오래동안 기..
장백폭포는 천지의 물이 표면으로 방출되는 곳의 달문 한곳으로 이 물은, 높이 67m의 장백폭포를 거쳐 중국의 이도백하를 따라 흐른다. 또한 천지물은 지하수 형태로 장군봉 남쪽계곡으로 흘러 백두폭포(白頭瀑布)로 떨어져 압록강의 시원을 이룬다 이제 장백산 폭포를 나간다,
아직도 미련이 남았다, 한장이라도 더 인증샷을 박아야 한다, 하기는 나도 이곳에서 인증샷을 박았다, 어찌보면 오늘 가야 할 곳이 또 있어나 여기서 실컨 즐기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