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旅行 (175)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천지를 가기위해서는 여기서 또 표를 끊어야 한다, 가이드가 표를 끈어로 간사이 놀면 뭐하나, 사진이나 박자 그래서 보이는데로 사진을 찍는다 모두가 함께 모이지는 않았지만 이곳에서의 단체 사진도 기념일테니 일단은 그냥 찍고본다 찍히는 사람도 찍는 사람도 모두 즐거우면 우리..
백두산 북파 주차장 비가 내린다, 우의에 카메라 우비까지 단단히 채비를 하고 북파 산문으로 이동한다, 보이는 삼각형 건물이 북파 산문(山門)이다 비 온다고 사진을 안 찍을 수는없다, 카메라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돌아간다 비는 별 문제가 안된다, 그저 즐겁기만 한것 같다 여기는 산..
연길에서 북파로 달려가는 버스에서 보이는 중국땅 거친 산은 별로 보이지 않고 나즈막한 야산만 보인다, 그래서 일까, 그 넓은 땅을 모두 옥수수 밭으로 만들어 놓았다 광동촌 조선족 마을이다, 2015년 7월 16일 중국 시진핌 국가주석이 연변최대의 녹색입쌀 생산지인 조선족 광동촌을 방..
연변의 첫날 우리와는 한시간뿐인 시차인대도 잠을 설첫다, 새벽 5시에 호텔밖으로 나갔다, 호텔에서 보았든 강가는 많은 사람들이 새벽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곳은 빈하공원이라 는 이름이 적힌 글이 있었다 우리가 묵고 있는호텔 동방록원 호텔이다, 호텔 계약을 하면서 사전에 답사를 ..
이제 이곳 도문 두만강변 공원에서 연길까지는 약 1시간정도를 달려가야 한다, 가는길 차창에 보이는 하천, 이강은 두만강과는 다른것 같은데 무슨 강인지는 알지 못했다 도문 연길 고속도로 연길 시내로 들어 왔다, 어딘지는 몰라도 연변대학 구강병원 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연길대학 ..
두만강 관광부두 하류 강변길로 걸어본다, 많은사람이 몰리는 곳인지 강변공원조성도 휼륭하게 잘해 놓았다, 동심에 빠졋다, 마냥 즐거워 하는 1조 선이파 ~ 손잡는 흉내만 낸게 아니고 아예 떨어지지도 않을만큼 움켜잡고 뭐하는기고, 남여 사이라면 그러려니 할텐데 ㅋㅋ 만세도 불러..
여기는 도문에 있는 두만강변공원이다, 강변공원은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다 두만강은 백두산 남 동쪽에서 발원하여 중국, 러시아, 북한의 국경을 흘러 동해에 이르는 강이다, 배가 떠있는 저 강이 두만강이고 강 건너는 북한 땅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은 우리와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