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旅行 (175)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경복궁 숯불갈비 식당에서 무제한 삽겹살로 천지를 보고온 저녁만찬을 한다, 이제 내일 여행부터는 부담없이 마음껏 즐겨도 되니 오늘은 모두들 거하게 한잔해도 될것같은 그런 분위기다, 각 테이블에 6명씩 자리하고 앉아 고기를 굽는다 모두들 오늘 하루 즐기느라 고생했네요, 저녁 식..
한사람도 빠짐없이 장백폭포에서 북파 산문으로 버스로 나왓다, 사실 오늘 일정에 있었든 두어군데는 시간이 모자라서 더 이상 진행이 어려웠다, 오늘은 오후내내 오락 가락하는 빗속을 뚫고 천지도 보았 폭포도 즐겻어니 더이상은 욕심이다, 2016년 7월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오래동안 기..
장백폭포는 천지의 물이 표면으로 방출되는 곳의 달문 한곳으로 이 물은, 높이 67m의 장백폭포를 거쳐 중국의 이도백하를 따라 흐른다. 또한 천지물은 지하수 형태로 장군봉 남쪽계곡으로 흘러 백두폭포(白頭瀑布)로 떨어져 압록강의 시원을 이룬다 이제 장백산 폭포를 나간다,
아직도 미련이 남았다, 한장이라도 더 인증샷을 박아야 한다, 하기는 나도 이곳에서 인증샷을 박았다, 어찌보면 오늘 가야 할 곳이 또 있어나 여기서 실컨 즐기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면된다
여기가 어딘가? 장백산 폭포가 아니든가, 이런곳에서는 돌부처처름 서 있어면 안된다, 마음껏 즐겨야 한다, 언제 다시 올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서있는 장백 폭포는 달문을 빠져나온 천지의 물이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의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승사하(혹은 통천하)를 따..
다리를 건너면서 이곳 계곡의 물소리 아직도 기억하세요? 다리 아래 계곡 하류방향 다리위 폭포 방향, 이곳 장백폭포의 경관은 인공적인 구조물이 없다면 흔히 말하는 무릉도원 뭐 그런곳이 아닐까, 이곳이 정녕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이란 말인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착각을 느낀다..
미워도 고와도 찍사와 가까운 곳에 있어야 기록이 남습니다, 장백폭포로 가는길 찍사와 함께하신 분들은 그래서 선택받어신 분들 이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