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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두만강 나루터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국경지역으로 왔다, 중 조 변경 이라는 표지석이 선명하게 이곳이 중국 과 북한의 국경임을 알려 준다, 32인의 단체사진 이런곳에서의 단체사진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왜 32인 일까? 찍사가 있어니 2인은 다른곳에 있다 도문시에서 남양시로 ..
이 멋대가리 없어 보이는 아재가 찍사다, 멋이 없음 어떤가? 동해안 일주를 끝낸지 얼마되지 않아서 가뜩이나 마른 체형이 5kg 나 빠지다 보니 그래 보이는 것 뿐, 외형은 그래도 마음은 비단결 같은 청춘인데, ~ 손가락을 꼬라고 해서 들기는 했는데, ㅠㅠ 이제부터 사진은 순서가 없다, 찍..
첫번째 전망대에서 계단을 따라 두번째 전망대로 올라서 다시 또 강 건너 북한 지역를 배경으로 인증샷 ~ 2조 숙이파 전체 단체 사진. 남자 3인에 여자분 5인, 이팀은 모두 연길 싱글팀 이다 1조 선이파 단체 사진 2조 숙이파 최근호씨 와 김종두씨가 슬그머니 합류 했다, 그래서 10인 이다, 3..
대성중학교를 따나서 두만강 나루터로 간다 끝없이 넓게 펼처진 옥수수 밭은 조금 부럽기 까지 했다, 두만강 나루터로 가는길 ~ 차 내에서 찰영을 해서 사진이 선명하지는 않지만 용정에서 중 조 국경선을 따라 약 1시간 정도를 달려가야 두만강 나루터가 있는 도문시로 들어간다 차가 달..
용정 시내를 돌아 대성 중학교로 간다, 용정 대성 중학교 전경, 대성중학교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윤동주 시탑 대성중학교는 민족시인 윤동주가 다니든 학교로 그 당시 수많은 독립운동가 와 애국지사를 배출한 곳이다, 물론 관광코스는 교실을 돌아볼수 있도록 했었고 대성중학교 ..
용정공항 입국 심사대에서 중국입극 심사를 받고있는 우리팀 도착비자를 발급받은 우리팀은 용정공항에서 비자를 찾는데 다소 헤메였지만 다행히 잘 마무리 되여 비자 순서대로 입국 심사를 받고 있는 2조 19명, 김은선 팀의 1조 16명, 중국 입국 심사 장면 심사대 통과후 연길공항 내부, 간판들, 국내 시골공항 같은 분위기다, 마중나온 삼족오 여행사 가이드가 해망산악회 피켓을 들고 맞아 주었다, 가대에 부푼 연길공항 백두산에 대한 연민으로 가득한 모습들이지만 오늘은 모두 소녀적 감성들이다 연길 전체가 온통 한글로 도배되여 있는 한국적인 분위기지만 그래도 여기는 중국이다 공항에서 버스로 이동한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는 곳 룡정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긴 기원지라 적혀 있다 기내식으로 아침을 때웠어니 점심은 용정 조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