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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연주암을 내려서서 과천 향교로 내려간다, 이길은 경사도가 조금 있는 길이다, 예전에 대피소가 있었든 자리 낡은 건물을 철거하고 이렇게 쉼터로 꾸며 놓은 곳도 지나간다, 과천 향교에서 연주암으로 이어지는 관악계곡은 연주암이라는 고찰이 있기도 하지만 관악산을 찾는 많은 등산인..
관악정상에서 조망되는 과천 경마장과 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등이 보인다, 강남과 잠실 일대도, ~ 연주암 이다, 과천향교에서 올라오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연주암 이지만 오늘은 돌아왔다, 효령대군 영정 사당부터 들려보고 ~ 분향도 하고 ~ 연주암으로 들어선다, 관악산 연주암 중건..
관악사지를 올라와서 연주대로 올라간다, 연주대는 관악산 정상에 있다, 연주암에서 연주대로 올라가는길 연주대가 가장 잘 조망되는 곳에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 이곳에서 보는 연주대는 그곳에 사찰이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만든 신비한 조형물이 있는 듯 하다, 사..
과천대공원의 호수도 보인다, 연주대로 가는 마지막 고개를 넘는다, KBS 전파송신소도 이제 바짝 다가오고 연주암도 지근 거리다, 강남 잠실의 모습도 더 넓게 시야에 들어온다, 두번째 봉우리에서는 이제 800m 남았다고 알려주지만 사실 이거리는 직선거리인지? 도보거리인지 헷갈릴정도..
오늘은 구정 다음날이니 정월 초 이틀날이다, 관악역에서 과천향교앞 관악산입구로 들어가서 관악산을 오른다, 과천향교앞에 서 있는 느티나무는 2009년 5월 기준으로 수령 300년이나 된 나무다, 82년 10월에 과천시 보호수로 지정했는데 나무둘레는 2,5m 수고는 20m 이며 관리자는 과천향교다..
서울둘레길 5코스는 사당역 4번출구에서 석수역까지 이어지는 12,7km로관악산과 삼성산을 연결하는 코스로, 서울의 대표적 명산인 관악산을 지나면서 산림욕을 즐길수도 있고, 낙성대 천주교 삼성산 성지, 사찰 등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한 구간이다, 사당역 4번출구 앞 버스정류장을 지나 ..
연주대와 관악사지에서 사당능선을 따라 사당동으로 내려 가는 길은 꽤나 멀기는 하지만 전망은 좋은편이다, 가깝게는 서울대지역 일대와 사당동일대, 그리고 강남과 한강, 남산까지 다 조망되는 길이다,
2015년 새해 첫주일인 4일 새해 첫산행으로 관악산 연주대를 찾았다, 과천향교(果川鄕校) - 문화재자료 제9호 (과천시, 1983년 9월19일 지정)로 , 경기 과천시 중앙동 81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세운 국립교육기관이다. 과천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 처음 지었졋고 숙종 16년(1690)에 과천 서이면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지였다, 1944년에는 시흥향교, 안양향교, 과천향교를 통합하여 시흥향교로 불리다가 1996년에 과천향교로 복원되여 오늘에 이른다, 향교앞에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의 사단(四端)이 있다, 인의 예지란? 유학에서는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 곧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움을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