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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백운대 (27)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우여곡절끝에 어떻게 지나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온 나한봉과 나월봉, 돌아다 보니 높기는 높다, 온통 암으로 된 능선을 타고 내려 왔으니, 한발 실수하면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질것 같은 마음에 사로잡혀 조심 또 조심해서 오느라,.. 용혈봉 정상으로 올라 가면서 왼쪽 사진..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2009. 6. 9. 16:05
백운대의 찬공기를 맘껏마시며 한참을 쉬다가 보니 이제 내려 가야할 시간이다, 내려가는 길이 아무리 험해도 올라오는길 보다 힘드는 길은 없다지만 여기는 올라올때나 내려갈때나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다 일렬로 서서 모두들 조심 조심 한발 한발을 내 딛는다, 아차하면 천길 낭떨어..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2009. 4. 4.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