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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수봉 (12)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수억겁의 진달래가 요동을 친다 - 진달래능선,(2010년 4월, 3일, - 2)
대성문에서 대동문으로 길게 이어지는 산성길을 따라 나가니 산성길 너머로 상계동에서부터 의정부 방향으로 길게 뻗은 시가지는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저 있고 그 오른쪽에는 수락산이 가물거린다, 이 바위길은 정릉과 미아리쪽으로 연결되는 칼바위 능선이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2010. 4. 3. 11:02
사기막골 숨은벽 인수계곡 우이동,(2009년 7월 16일)
지난 7월 4일, 밤골 - 숨은벽능선 - 백운대계곡 - 영봉으로 해서 넘어본적이 있다, 그날 숨은벽의 기억이 하도 강하게 남아있어 오늘은 사기막골로 해서 숨은벽능선을 타고 인수봉계곡으로 가보려고 사기막골 군부대 앞에서 오른쪽 철책 쪽문을 나가 산행을시작했다 오늘은 바람도 별로없..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2009. 7. 16. 22:08
처다보는것 만으로도 현기증이 난다, - 북한산 노적봉,(2009년 6월 28일)
북한산동 입구에 들어서서 아스라히 바라 보이는 노적봉으로 올라간다, 백운대, 만경대에 이어 웅장한 모습의 노적봉은 참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북한산성 계곡을 따라 올라가니 중성문이 나온다, 이 중성문은 북한산성 축성 다음해인 숙종 38년 1712년에 산성수비 보완 대..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2009. 6. 30.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