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한양도성 (11)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흥인지문 興仁之門 은 보물 제1호, 동대문(東大門)이다, 조선 초부터 창건하기 시작해1398년(태조 7)에 완성했다, 지대가 낮아 땅을 돋운 후 건설해야 했기 때문에 다른 성문을 건립할 때보다도 오래 걸렸다고 한다. 동대문에서 흥인지문공원으로 건너간다, 흥인지문공원 (興仁之門公園)은 종로6가에 위치한 공원으로 한양도성에 인접한 이화여자대학교 동대문병원과 인근 지역을 철거한 후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공원조성 과정에서 동대문교회를 부지로 편입하는 것이 정당한지에 관한 논란도 있었는데. 2009년 8월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김종필)는 동대문 성곽공원 조성을 포함하는 서울특별시의 도시관리계획이 정당하다고 판결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흥인지문 공원이 만들어 졋다, 흥인지문 공원으로 올라가면서 지대가 높은 곳에..
혜화문이다, 조선왕조가 건국되고 5년 뒤인 1397년(태조 5)에 도성을 에워싸는 성곽을 축조하면서 함께 세웠다. 이 때 도성에는 4개의 대문과 4개의 소문이 설치되었는데, 소문 가운데 동문과 북문 사이에 위치하였으므로 동소문(東小門)이라고도 했다. 이 문을 나서면 수유현(지금의 수유..
한양도성!! 조선이 창건되면서 왕도인 한양을 감싸고 있는 왕실의 성으로 축조되였다, 도성이란 왕도의 경계를 표시함과 동시에 외부 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축조된다, 그러나 한양도성은 도성의 경계기능은 했지만 적이 처들어 왔을때 도성 방어선으로 적을 맞아 전쟁을 하는 기능은 한..
남산산악회 건물이 있는 곳에서 약 50여m를 더 가면 다시 한양도성 을 만날수 있다, 이 구간은 급한경사구간으로 성을 쌓기가 무척이나 난해 했을것 같은 구간으로 600년을 이어 내려오는 역사 유적이지만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다, 성을 넘어 이어지는 길이 있는 상단부에 올라서서 바라보..
이제 숭례문을 떠나 남산으로 올라간다, 남산으로 올라가는 도로변에는 한양도성 성곽 일부는 남아있다, 남산공원 입구 ~ 계단을 올라가서 성곽길을 따라간다, 시내도 내려다 보고 맑끔하게 복원한 남산입구 한양도성길 내부를 따라 올라간다, 이곳은 성곽 외부로도 올라갈수가 있는 곳..
지하철5호선 4번출구로 나가면 서울 적십자병원과 삼성강북병원이 있다, 한양도성길 서대문은 강북 삼성병원 앞 정동서거리에 있었든 돈의문터에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강북삼성병원과 경향신문사 앞 정동사거리는 돈의문 즉 서대문이 있었든 곳이다, 돈의문은1395년(조선 태조 5..
강북 삼성병원 앞 도로변에 데크로 설치 해놓은 구조물이 돈의문 터 표식이다, 삼성병원 앞 정동사거리가 돈의문(서대문) 자리인데 일제는 이곳에 돈의문을 철거하고 도로를 냈다, 이 사진은 삼성병원 앞 4거리 대각선상에 있는 경향신문 사옥 앞에서 찍었다, 삼성병원 건너 경향신문사 앞길, 정동으로 들어가는 도로, 여기서 부터는 한양도성이 있었든 자리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다, 성곽은 도시화로 흔적도 없이 사라졋어니 여기서 소의문(서소문)으로 연결된 서울 성곽은 가늠하기 조차 어렵다, 오늘은 소의문 터를 찾아 정동사거리에서 덕수궁으로 들어가는 도로로 들어간다, 정동사거리 경향신문사 앞에서 덕수궁 으로 이어지는 정동길은 보이는 것 모두가 살아있는 역사의 길이다, 이화여자고등학교다, 이학교에는 유명한 이화여고 심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