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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명 13릉 - 2, 명 정릉(明定陵, 밍 딩링)석오공, 명루,(2018년 1월 15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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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13릉 - 2, 명 정릉(明定陵, 밍 딩링)석오공, 명루,(2018년 1월 15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2. 5. 12:30


능은문 다음에 있는 능은전(稜恩殿) 유적으로 올라간다,

전각으로 들여 갈때는 전각 월대 출입문 앞 뒤로 필수적으로 설치되여 있는

산과 용과 봉황의 문양들이 이곳 댓돌에도 새겨저 있다, 돌에새긴 양각의 조각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능은전(稜恩殿) 으로 올라선다,

기둥을 받치고 있었든 주춧돌이 아직도 선명하게 그대로 보존되여 있다,

전각 기초를 위낙 튼튼히해서 건물을 지였다는 반증이다, 능은전(稜恩殿)은 능은전은 수미단(사찰의 법당에

설치하는 수미산 모양의 불상을 모셔 놓는 단)식 발판 한층으로 밑 반침으로 해서 지어졌다,

능은전 유적을 지나 영성문으로 들어간다, 영성문은 천문(天門)의 상징으로

황릉, 궁실, 제당이나 사당에 광범위히게 응용되는 왕권을 상징하는 장식의 의미가 짙은 대표적인 문이다

능은전 유적에서 내려가는 출구(능은전 유적 뒤)쪽에도 전면에 있든 같은 모양의 조각이 있다,

황제의 릉이기는 하지만 형식만 같춰 대충지은게 아니라 이만큼 셈세하고 정성을 다해 건축한 이들의 장인정신이 놀랍기도 하다,

,아래 문이 영성문 이다,


황궁이든 릉이든 건축의 구조는 문(門)을 들어가면 전(殿)이 있다,

그런데 영성문 다음에 있어야 할 영성전이 없다, 이는 영성전이 없는게 아니라 정릉의 중심건물인 정릉 명루가 있기 때문이다,

높은 기단위에 세워진 정릉 현판이 높게 걸려있는 곳이 정릉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명루다,

이 정릉 명루에  대한 설명은 따로 뒤여 붙일 예정이다,

정릉 비각 앞에는 석오공 이라는 조각들이 있다,

석오공(石五供)은 수미단(사찰의 법당에 설치하는 수미산 모양의 불상을 모셔 놓는 단) 식 제단에

향로와, 촛대, 꽃병을 설치한 것으로, 그 뜻은 상징적인 제기(祭器)로서 정원에 설치하고 사망자를 추모하는 뜻이 담겨있다,

석오공과 정릉 비각

정릉비각에 높게 걸린 정릉 현판,

정릉 비각 옆으로 올라간다,

안내는 명 13릉 지하궁전으로 가는 길이라고 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