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국토종주 1-1 (해남땅끝마을) 2018년 5월 14일

2018년 5월 14일 06시 30분 KTX로 목포역으로 간다,

그리고 약 2시간 30분 후 도착한 목포역에서

목포 역전 좌측에서 택시로 이동한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은 택시요금 5,500원 거리로 그리 멀지 않았다,

목포시외버스 터미널에서 09시20분에 출발하는 해남땅끝마을행 버스를 타고

해남땅끝마을로 가는길, 중간에 있는 조금 큰 마을은 모두 들려서 간다, 그래도 땅끝마을로 가는 가장 빠른 버스다, 이 버스를 못타면 해남읍으로 가서 시내버스로 땅끝마을로 가야하는데 이럴 경우 목포에서 해남땅끝까지는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해남땅끝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04분, 용산역에서 약 4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해남땅끝 마을에 도착했다,

내가 목포에서 타고 온 시외버스와 해남땅끝마을 버스 정류장은 바닷가 바로 앞이다,

여기가 우리국토의 끝이다,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 비석이 있다,

땅끝마을 땅끝 비석과 땅끝 안내문

그리고 땅끝 일대 지도와 땅끝 관광지 안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자락길,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깃든 자연친화적 숲길, 남도오백리 역사 숲길 이름도 길고 긴 땅끝마을 길이름, 안내도 있다,

땅끝마을에서 처음 본 바다, 지난번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해 가지고 왔는데도 또 노출계가 말썽을 부린다, 그래서 사진 질이 엉망이다, 땅끝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갈수도 없고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을지? 걱정스럽다,

어찌되였거나 땅끝마을 비석 앞에 설치되여 있는 계단으로 올라간다,

나즈막한 계단을 올라가서

첫번째로 보이는 정자 앞에 있는 안내를보니 땅끝은 이곳 해남군 송호리 송지면 산 43-6 갈두산 사자봉이라 고 안내되여 있다,

이 안내가 있는곳이 이곳이다, 땅끝 유래가 있어니 참고하길 ~

그리고 나서 다시 해남땅끝 마을로 내려왔다,

이곳은 땅끝마을 해변에 있는 공원이다, 일단 해변에 있는 이 공원부터 둘러본다,

땅끝마을 항구, 이름은 갈두항이다, 이곳 땅끝마을 갈두항 에서는 인근 도서지역으로 운항하는 여객선 부두도 있다,

항에 정박해있는 어선들, 오늘따라 물결 한 점의 파도도 일지 않는 고요한 바다가 마치 호수처름 느껴진다,

앞 산 에 세워저 있는 커다란 구조물은 해남땅끝 전망대다,

땅끝마을 갈두항 앞에 있는 공원

땅끝 해남에 대한 안내

땅끝 노래시비

남도 이순신 길, 우수영 명랑해전 승전길 등에 대한 안내지도 도 있다,

 

산 위에 보이는 땅끝 전망대, 자세히보니 전망대까지 모노레일이 깔려 있다, 땅끝을 찾는 관광객에게 국토순례 시발지인 땅끝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동감있게 볼수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장애인 노약자등이 땅끝전망대까지 갈수 없었든 불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해남군과 한국모노레일(주)가 공동투자를해서 2005년 땅끝모노레일카 설치를 준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땅끝마을

횟집 모텔등은 기본이고

해산물 가계도 있다,

펜션까지, 관광철이면 많은 사람이 몰리는곳이니 편의시설이 많이 있어야 하는게 기본인 곳, 이곳이 해남 땅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