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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공룡능선 (9) 나한봉 구간 본문
산에는 산 만의 질서가 있다,
그 질서속에서 누리는 자유야 말로 내가 산을 오르는 또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공룡능선에는 공룡만의 특별함이 있는것 같다, 공룡만의 특별함이란 과연 무었일까?
요상한 형태의 바위,
사람 형상 같기도 하고 짐승의 형상 같기는 하지만 딱히 뭐라고 단정키는 어려워도 요상하게도 생겼다,
마등령에서 비선대로 이어지는
능선에 우뚝솟아 있는 저 봉은 세존봉이다,
세존봉 뒤로는
설악의 거대한 암봉인 울산 바위가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고,
울산 바위 뒤로는 속초 시내도 훤히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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