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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이곳은 남동공단 논현사거리 영림목재 앞 이다, 영림임업과 영림화학 등이 있는 곳을 지나간다, 공단지역이라 그런지 이곳은 영림 관련사들이 많이 보인다, 말로만 듯든 남동공단 한가운데를 지나가는 기분이다, 공단지역이라 주차장이 많이 모자라는지 도로변 뿐만이 아니라 인도에까..
군자대교 위쪽에 있는 해넘이다리 로 인도 전용교다, 이 다리를 건너면 인천 논현신도시다, 여태까지는 시흥시 배곧신도시 해안가를 따라 왔는데 이제 시흥에서 인천으로 들어가는 셈이다, 인도교라 자전거 통행을 금지시켜 놓았는데도 자전가 계속해서 지나간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
공원에는 한글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꾸며놓기도 했는데, 이정표를 보니 세종대왕의 한글공원이라 붙여 놓았다, 해안도로를 따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신축부지가 길게 이어진다, 군자대교가 점점 가까워지는 곳에 한울공원이라는 이름이 새겨저 있다, 바다건너는 계속해서 송도신도..
시흥서울대학로 입구 사거리에서 해안방향으로 건널목을 건너면 새로 만들고 있는 공원이 있다, 이 공원 이름은 모르지만 지금 한창 마무리 공사중인것 같았다, 잠시공원으로 들어가다가 자전거도로를 따라 나왔다, 건너편 울타리가 처저 있는 곳은 지금 한참 개발중인 배곧 신도시 부지..
이곳이 시화방조제를 건너와서 첫번째 사거리인 대부도입구 사거리다, 오이고가교 아래 보이는 길은 오이도로 들어가는 도로다, 가든길로 직진을 해서 가는 도로가 서해안길이니 나는 서해안길을 따라 간다, 이곳에서 계속해서 직진으로 만 가는 길이 서해안로다, 옆 고가도로는 오이고..
어부가 조업하는것도 구경을 하고 다시 또 걷는다, 사실 줄어들지도 않는 길을 10km가 넘게 걷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거고 내가 선택한거 지만 누가 시키거나 돈벌이였다면 내거 이런 무모한 일을 할수 있을까? 그나마 송도신도시 빌딩들이 보이는것 만으로 도 위안..
시화달전망대와 시화나래조력문화관이 있는 맞은편에있는 길을따라 오이도 방향으로 간다, 나래휴게소 맞은편 주차장 아래 또 다른 주차장이 있다, 어느 곳으로 출입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들어가는 길이 안 보인다, 시화호조력발전소(始華湖潮力發電所) 영어로는 Sihwa Lake Tidal Power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