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남산팔각정 (6)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울역 4번출구 약 200m의 거리에 숭례문(남대문)이 있다, 남대문에서 오른쪽으로 남산으로 간다, 남산으로 가는 길은 한양도성이 이어지는 길이다, 남산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보면 빌딩사이로 서울역도 보인다, 남대문에서 잠시 끊어졋든 한양도성은 남산입구에서 도로로 인해 다시 끊어진다, 남산으로 오르는 길의 시작은 남대문에서 400m거리 남산공원이다, 남산입구 삼거리 오른쪽은 예전 대우에서 운영하든 힐튼 호텔도 있고 남산공원입구 150m왼쪽에 김유신장군 동상이 있는데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은 알 수 없는 곳이다, 언제부터 남산에 김유신장군 동상이 있었을까? 김유신장군 동상을 나와서 백범광장으로 올라간다, 백범광장 입구에 있는 이시영선생 상 다음에 백범 김구선생 상이 있다, 이 일대는..
남산타워가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이다보니 서울시 관광버스도 있다, 이렇게 보이는 관광버스는 2층에도 자리가 있는 버스로 광화문, 명동, 남산골한옥마을, n서울타워, 창경궁, 창덕궁, 인사동, 경복궁등 을 운행하는데 16,500원 짜리 패스로 어디에서든 타고 내릴수 있다, 시내버스나 서울시 관광버스는 이곳이 남산정상 승강장이다, 남산 정상부라서 그런지 한양도성에 억새와 단풍이 곱게 내려 앉았다, 남산 아랬녁에서 볼수 없었든 단풍을 여기서 본다, 타워로 올라가는길 돌담은? 한양도성이다, 한양도성은 이렇게 남산정상부를 지나 남대문으로 이어진다, 흐트러지게 핀 단풍을 보면서 남산타워로 가는 길에서 뒤로 돌아보니 흉물스러워 보이는 또 다른 철탑이 있는데 625전쟁후 미군 AFKN 방송 송출 ..
남산 정상부에 있는 팔각정이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의 상징으로 높이는 해발 265m의 산이다,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1394년 풍수지리에 의해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다. 남산정상에 있는 팔각정은 1959년 이승만 대통령을 기리기위해 우남정으로 지어졋는데 1960년 4.19 의거 때 철폐되었다가 1968년 11월 11일 다시 건립된 정자다, 남산정상에는 85타입캡슐이 있다, 이타임캡슐은 500년 후인 2485년에 우리 후선들이 열어볼수 있도록 중앙일보가 1985년 10월 17일에 묻었다, 남산정상에서 한양도성을 따라 내려간다, 둘레길을 따라 아침에 올라온 남산한옥마을까지 가야했지만 산으로 ..
이제 숭례문을 떠나 남산으로 올라간다, 남산으로 올라가는 도로변에는 한양도성 성곽 일부는 남아있다, 남산공원 입구 ~ 계단을 올라가서 성곽길을 따라간다, 시내도 내려다 보고 맑끔하게 복원한 남산입구 한양도성길 내부를 따라 올라간다, 이곳은 성곽 외부로도 올라갈수가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