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물소리길 (12)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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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운길산역에서 이곳까지 평해3길을 따라 왓었다, 일주일후 다시 찾아온 양수역 2번출구 양서면 용담2리 양수역 뒤로 간다, 양수역 2번 출구에서 부터는 양평물소리길 1코스 문화유적길이다, 양평물소리길에 경기옛길 평해3길이 함께한다, 물소리길 1코스는 양평군에서 만든 지역길로 2020년 3월 29일~4월 26일까지 물소리길 전 구간을 완주하고 5월 14일 양평군에서 물소리길 인증서를 받은 길이다, 양평물소리길에 경기옛길 평해길이라는 이름을 올려 놓았어니 양평물소리길과 함께하는 길은 생략하고 물소리길이 끝나는 곳에서 부터 이어 가려고 했어나 물소리길을 다시 한번 더 돌아보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전 구간을 다시 한번 더 돌아보려고 선택을 했다, 이길은 눈에 익은 길이다, 양서탁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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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는 특별한 물소리길있다, 강변과 들녁을 지나고 산허리도 넘어서 가는길 양평의 자랑만큼이나 아름다운 길이 있었다, 며칠걸리지는 않았지만 완주를 했더니, 위↑와 같은 인증서를 보내 주었다, 인증서를 받는 방법은? 물소리길 전 구간 (1코스~6코스)을 돌면서 각 구간별로 설치되여 있는 인증스템프 함에서 도장을 찍어서 물소리길 센터로 보내면 되는데 도장을 찍는 수첩은 인증스템프함에 비치되여있다, 도장을 찍는곳은 수첩에는 구간별 약식지도와 스템프를 찍는 둥근 원이 있는데 그 원안에다 구간별 번호가 새겨진 스템프 도장을 찍어야 한다, 전구간을 모두 돌고나서 아래 주소 물소리길 담당자 앞 으로 우편 발송을 하거나 수첩을 가지고 직접 방문을 하면 아래와 같은 케이스에 인증서와 예쁜 물소리길 리본을 담아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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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길 6코스 도보인증대에서 6코스 종점인 용문산관광지로 간다, 길도 좋지만 앞에 보이는 하늘색이 너무 아름답다, 자연 그대의 모습과 이곳에 사람이 지나가는 모습은 억지로 연출을 해도 이렇게 잘 어울릴것 같지는 않다, 짧은 구간이지만 너무나도 멋스러운 길 아마도 물소리길 전구간을 통털어 이곳만큼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단지 이곳에서는 물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이제는 내려가는 길이다, 여유로운 길이라 여유로운 만큼의 여유를 즐기다 보니 작은 마을이 보인다, 이곳은 오촌리 프로포즈 펜션 앞이다, 위로 지나가는 은행나무길 도로 아래를 나가서 이제는 오촌길을 따라 간다, 작은 언덕을 넘어가면 또 다른 전경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는 용문산도 지근 거리에 보인다, 언덕 옆 왼쪽에 있는 오촌리 225번지 집 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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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2리 용문단위농협 창고에서 덕촌길 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마을길로 걷는다, 앞에 보이는 도로는 6번국도 경강로다, 보이는 창고가 단위농협 창고며 옆으로 길게 가드레일이 설치되여 있는 도로가 덕천길이다, 아래 사진↓은 경강로 아래로 지나가기 전에 지나온길을 뒤돌아 본 장면이다, 경강로 아래 마룡2교 아래를 들어와서 보이는 마룡리 오른쪽으로 붉은색 큰건물이 보이는데 양평안식관 요양원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지나가고 있는 이 길은 마룡용담2길이다, 오른쪽 양평천변 도로변에는 몇채의 큰 건물이 보인다, 간판을보니 애화몽, 카페문릿, 그리고 그옆으로 있는 1층 건물들은 양평스토리, 룬423 이라는 콘도형숙박 시설들이 있는 것을 보니 이 지역은 마룡리 양평천변 휴양지인 모양이다, 길은 양평스토리 앞에서 도로와 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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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 후문에서 물소리길 마지막 종점인 용문산관광지로 간다, 이곳에서 10,7km로 넉넉하게 3시간이면 가는 거리다, 이제부터는 물소리길 6코스다, 흑천에서 용문역으로 들어온 길 방향으로 돌아보았다, 천건너 산, 채석으로 훼손된 모습도 고스란히 보이고 울타리가 처진 용문생활체육공원도 보인다, 그리고 그 앞으로 흐르는 연수천과 흑천이 합수되는 지점이라서 이 마을에 어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어수물이라는 이름은 원래 우물을 뜻하는 말인데?, 아 참, 흑천과 연수천이 합수되는 곳에 뭐가 있기는 있었다, 취수장?인것 같기도했고 배수장인것도 같은 시설물이 용문역 뒷편 넓은 농지지역이 보이는데 이곳이 양평다문지구도시개발구역이다, 용문역을 중심으로 용문역 앞은 구 시가지고 뒷편은 신시가지가 들어설 모양이다,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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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천길 1편에 소개했든 물소리길 데크쉼터 쉼터로 올라서는 계단 앞에는 물소리길 5코스 도보인증대가 있다, 인증대가 있어니 물소리길을 걷는 사람으로서는 당연히 인증스템프도 찍어야 하고 인증샷도 해야할것 같아서 물소리길을 시작하고나서 5번째 인증샷을 한다, 오늘 이곳을 내가 다녀간다는 인증인 셈이다, 인증대쉼터에서 건너다 보이는 용문면 삼성리 마을 아직도 공사를 하고 있는 집들이 여러채나 보인다, 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호텔건물처름 보이는 큰 건물도 있다, 이곳이 용문읍은 아니것 같은데? 흑천변 물소리길을 따라 올라간다, 가는길은 인증대에서 보이든 큰 건물이 보이든 방향이다, 흑천둑 오른쪽 물소리길 끝지점 흑천을 건너는 다리인 백산교를 건너건다, 백산교를건너가면서 흑천 상류를 보니 용문읍 방향으로 또 한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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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6일 경의중앙선 원덕역에서 물소리길 2코스를 시작한다, 원덕역전에는 추읍산으로 가는 안내도 있다, 추읍산은 원덕역에서 보이는 앞 산이며 양평물소리길 5코스 흑천길은 원덕역 앞 원덕교차로 왼쪽 토끼굴을 들어가면서부터 시작이된다, 흑천으로 나가는길 곧 모심기를 할 논에는 논물이 가득 고여 있는것도 보이고 딸기농사를 많이하는지 양평외가집 딸기농장도 있다, 물소리길 5코스는 흑천길이다, 이제부터 흑천을 따라 나있는 둑길을 따라 용문방향으로 간다, 물소리길 흑천길은 흑천변 둑길이다, 둑길 곳곳에 세워놓은 안내 표지가 보이는 대로만 따라가면 된다, 원덕역에서 약 1km 정도의 거리에 흑천을 건너가는 다리가 보이는데 언덕에 있는 추읍산으로 가자면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 우리는 오늘 추읍산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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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신내길 신내교차로 일대, 이곳은 양평해장국거리다, 양평해장국거리라고 해서 이동네 전부가 해장국영업을 하는줄 알았는데 보이는 해장국집은 2곳 뿐이다, 그러나 해장국거리에 왔어니 점심은 해장국이다, 해장국으로 점심을 먹고난후 물소리길을 따라가야 하는데 신내교차로에서는 물소리길 시그널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4코스 종점이 원덕역이니 원덕역 방향으로 마을길로 들어간다, 그러나 이곳으로 들어올때까지 이어지든 자전거길 라인도 없고 조금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들어 왔어니 돌아갈수도 없어서 잠시 마을 안길로 가다가 아델라 한옥집 앞에서 흑천방향으로 나간다, 골목길을 돌아서 나간 곳에는 쉐르빌 온천관광호텔이 있었다, 양평해장국거리에서 신내로타리가 아니라 양평에서 지금까지 오든대로 개천변으로 따라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