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이 계단은 용마산 깔닥고개 570 계단이다, 이 계단을 오르면 수명이 35분 늘어난다고 안내되여 있다, 하루에 10번씩만 오르내려도, 천년은 살수 있어리라, ㅎㅎ 570계단 중간에 넓직한 데크 쉼터가 있다, 여기서 부터는 이제 용마 아차산의 아름다운 주변 경관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중랭캠핑숲을 지나 이길을 내려서면 바로 도로와 연결된다, 둘레길을 캠핑숲으로 연결을 해 놓아서 그렇지 양원역에서 큰길을 따라 여기까지 바로 와도 되는 곳이다, 망우리 고개 아래에 있는 큰길옆 숨겨진 집들?, 움막집들이 몇채 있다, 비가 새는지? 천막으로 지붕을 덮고 옹기종기 모..

서울둘레길 2코스는 화랑대역 4번출구에서 묵동천과 봉화산역, 신내역과 양원역, 중량캠핑숲을 지나 망우묘지공원, 용마산깔닥고개, 아차산 광나루역에 이르는 약 12,6 km의 길이다, 화랑대역 4번 출구를 나가면 대각선으로 보이는 공원입구에 서울 둘레길 2코스(2-1구간)의 길이 연결된다, ..

오솔길로만 다녀서인지 현재 걷고있는 곳의 위치가 정확히 어딘지 알수가 없다, 마들역이 가까운곳에 있다고 알려주는 이정표, 센스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