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둘레길 (51)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월드컵 경기장 서문 이다, 서문을 지나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월드컵 경기장 북문 광장이 나온다, 광장 한켠에는 꽤나 멋스러운 정자도 보이고, 정자 뒤로는 경복궁 궁궐 담을 옮겨다 놓은듯이 설치한 담장도 보인다, 문제는 서울둘레길 안내지도판과 비슷한 안내판 때문에 지도 옆으로 ..
노을공원 558계단을 지나 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길은 난지도라 부르든 서울쓰레기 매립장을 복원하기위해 조성한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둘레길을 따라가야한다, 노을공원끝에서 하늘공원끝까지 이어지는 이길의 거리가 얼마나되는지는 알수없지만 시원스럽게 뻗은길이 걷기에는 아주 ..
가양역 3번출구를 나가 직진해서 가양대교 방향으로 따라가면 서울둘레길 7코스인 봉산 앵봉산 길이 시작된다, 가양대교 위로 올라가는 인도교 앞에 7코스 7-1구간 스템프가 비치되여 있는 빨간 우체통과 둘레길 지도가 보인다, 안내지도에는 가양역 4번출구로 표시되여 있어나 4번 출구..
여기가 양화인공폭포 아래다, 잠시 올라가보면, ~ 건너편에 이공폭포가 있다, 겨울이라 폭포의 물은 멈추었지만 한때는 서울의 볼거리 중 한곳이였다, 염창동 나이아가라 호텔,.. 안양천 합수부로 간다, 이곳 양화인공폭포에서 합수부까지는 약 800m 정도다, 물억새와 갈대가 무성한 이곳..
멀리 우뚝 솟아있는 건물은 목동 하이페리온 현대백화점이 있는 건물이고 운동장에 뛰여놀고 있는 저 곳과 건너편 골프 연습장이 있는 곳은 구로구청 관할이다, 각 구청은 인접한 구청들과 경쟁이라도 하듯 하천을 가꾸고 편의시설에 많은 투자를 한다, 그러다 보니 하천 바닥까지 콘크..
서울둘레길의 5코스까지의 반환점을 돌아 석수역까지 왔어며 이제 석수역 2번출구에서 안얀천을 따라 가양역으로 간다, 2015년 2월 8일 오늘은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2도의 매서운 날씨다, 석수역 뒤 도로를 30m정도 따라 나가면 바로 안양천이다, 이곳에서 서울둘레길 6코스 종점인 ..
호압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