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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소금산 그랜드밸리 下(잔도와 스카이타워 그리고 울렁다리)2026, 3, 8. 본문

국내 山行日記/인천·경기·강원

소금산 그랜드밸리 下(잔도와 스카이타워 그리고 울렁다리)2026, 3, 8.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26. 3. 9. 22:39

소금산 잔도와 스카이타워로 이어지는 문으로 들어가면

급한 내림길이 나오지만

길은 이내 편편한 데크길로 바뀌여

데크산책로로 연결이 된다, 폭 1,5m에 길이 700m의 데크산책로는 소금산의 풍경을 온 몸으로 느끼는 편안한 산책로라고 안내되여 있다,

아무리 편안한 산책로라고 하더라도

산길이니 사소한 오르내림은 있겠지만

이 정도의 길이라면 편안한 산책로는 맞다,

더욱이 가는길 왼쪽으로는

소금산 울렁다리와 그랜드밸리 피촌치드 캠핑장 일대가 아름다운 동양화로 다가오고

조금전에 지나 온 출렁다리와 원주시 지정면 일대도 한폭의 그림이다

소금산과 간현봉이 감싸고 있는 이 지역은 그랜드밸리 피촌치드 글램핑장 일대와 구비처 흐르는 삼산천까지의 조화로움이 山自分水領(산자분수령)의 의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것 같은 곳이다,

울렁다리 건너편 내림길에 길게 이어진 흰 띠처름 보이는 건축물은 무었인지? 궁금증도 생기고

삼산천을 건너가는 유일한 길인 2개의 잠수교와 잠수교 사이로 지나가는 옛 철교까지 보이는 

이곳에 아름답고 여유로운 산책로가 있으니 산책로를 거니는 사람들 또한 자연의 일부가 아닐까?

우리 모두 함께니 이 정도의 기념사진 정도는 공개해도 되겠다, 먼 거리에서 찍은 사진이라 초상권 침해는 없을 듯,~

산책로(散策路)란? 산책하는 또는 산책을   있도록 만든 을 뜻하는 말이다, 

그래서 원주시는 편안한 길을 만들었나 보다,

이곳 산책로에서 멀리 보이는 전경은 원주시내 아파트단지 까지다, 그러나 보이는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겟다,

보고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도 않는 출렁다리 일대 와

소금산 잔도와, 스카이타워, 울렁다리까지, 이토록 빼여난 전경을 무슨말로 표현을 해야 하나?

길은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아래 사진에 보이는 나무로 만들어진 길은 산책길의 끝이고, 철제로 만들어진 곳 부터는 잔도가 시작되는 분기점이다,

소금산 잔도는 해발 200m, 수직 절벽에 철제로 설치했다,

잔도란? 험한 벼랑에 선반처럼 달아서 낸 길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각도(閣道), 잔각(棧閣)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순 우리말로는 벼랑길이라고도 부르는 길이다,

소금산 잔도를 걸어면서 잔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바위에 수평으로 철심을 박아 연결부를 만들고 지지대는 45도각으로 고정 시켰어니

보는것 만으로는 아찔하다, 그러나 막상 잔도를 걸어면서 느끼는 것은 아찔함이 아니라 평지처름 편안하다, 

잔도 제일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 피촌치드글램핑장과 소금산빌리지는 S자로 휘감아 도는 삼산천 물길을 따라 흐르는 듯 하다

거대한 철재로 만들어진 웅장한 구조물도 가깝게 다가 오는데 

이 거대한 철 구조물은 스카이타워라 불리는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스카이타워 정상부 에서

울렁다리로 내려가는 길은

스카이타워 양쪽에 설치되여 있는 철 계단이다,

울렁다리 건너 하산길에는 도로도 생겼고 길게 이어지는 지붕도 만들어져 있는데

길게 이어지는 지붕 용도는 무었일까? 2022년 4월에 왔을때는 오솔길로 하산을 했는데?

스카이타워 정상으로 들어간다,

스카이타워 정상으로 들어 가면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40명이 넘는 회원들이 줄을 지어 들어 오는게 보인다,

스카이타워 정상에서 울렁다리를 내려다 보면 건너편 범너미고개 와 길게 이어지는 4개의 지붕 과 피촌치드 글램핑장, 지금은 페철길이지만 한때는 영동지역의 동맥이였던 철마가 다니던 철교와 그 아래로 흐르는 삼산천이 섬강으로 합류되고 섬강을 건너가는 간현교까지도 조망된다,

스카이타워에서 울렁다리로 내려가는 길은 스카이타워 양쪽에 있는 철계단이다, 

철계단을 모두 내려 와서 보이는 오른쪽은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일대로 예전 철도는 지금 레일바이크가 다니지만 고속철 개통 이전에는 영동선 열차가 다니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마을이다,

스카이타워에서 내려가면 울렁다리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는데 이 계단도 가파르고 높다, 급한 계단이라 내려 가는것도 만만치는 않다, 

계단에서 내려다 보는 울렁다리

다리를 건너면서는 마음이 울렁거린다고 울렁다리라는 이름  붙였다는데

오늘 이 다리를 건너가면서 마음이 울렁거리는지? 경험해 봐야 겠다,

울렁다리로 내려와 스카이타워를 올려다 보니 무언가 형용할 수도 없을 것 같은 거대한 구조믈에 위축된다,

이제는 울렁다리를 건너간다,

울렁다리를 건너가면서 보이는 삼산천과 피촌치드캠핑장이 한번은 다시 와 보고 싶은 그런 곳,

울렁다리는 생각보다 출렁거리지도 않고 편안하게 건널 수 있었다, 울렁다리는 출렁다리 200m, 두배인 404m의 다리다, 평지길도 404m면 까마득한데 다리 길이가 이 정도면 울렁거릴만 하다,

울렁다리를 건너가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의자도 있고

건너온 울렁다리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설물도 만들어 놓았다

출렁다리까지 건너왔으니 이제는 내려간다, I WON JU 벽면으로 내려가는길

내려가면서 건너 온 울렁다리를 올려다 보면 스카이타워를 기준으로 울렁다리와 잔도가 양 날개를 펼친듯 하다,

산책로와 잔도를 걸어면서 내내 궁금했던 길게 이어지는 지붕은 에스컬레이트였다, 엄청난 길이 4개소의 에스컬레이트는 내림길을 편한하게 해준다, 그러나 종전 하산길 넉넉했던 오솔길을 헐고 에스컬레이트까지 만들어야 했는지? 왜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 큰 투자를 해야만 했을까? 

우리나라 최초로 하산길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가면 

상가들이 이어지고

상가들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면서 올려다 보면 출렁다리가 보인다,

출렁다리에서 내려다 볼때도 정겨운 아랫마을이 였는데 올려다 보는 출렁다리도 아름답다,

삼산천을 건너간다, 아래쪽에는 삼산천 철교가 지나가는 곳

매표소가 있는 곳을 지나 간현교 방향으로 삼산천을 건너간다, 

철교와 간현교가 있는 이곳은 삼산천이 섬강으로 합 수 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간형교 건너는 주차장이다, 2026년 3월 8일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일정은 여기서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