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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선자령은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로 삼양축산이 개발할 당시부터 삼정평이라 불린 역사 깊은 곳이였다, 삼양축산이 개발한 선자령 일대는 축산을 위해 백두대간에 이르는 산줄기 부분까지 비포장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또한 선자령 일대는 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자연 청정 지역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자연 생태 보존을 위한 여러 사업들이 시행되고 있다, 선자령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대관령에서 백두대간의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길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보현사에서 서쪽으로 올라 대공산성(일명 보현산성)을 거쳐 곤신봉에서 내려오는 길이 있다.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이루는 영동과 영서의 분수계 중 한 곳으로 동쪽으로는 급경사, 서쪽으로는 완경사를 이루는 경계 지점이다. 특히 북쪽의 곤신봉과 매봉에..
선자령은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와 도암면 횡계리 삼정평 사이에 있는 고개길이며 옛날 대관령에 길이 나기 전 영동지역으로 가기위해 나그네들은 선자령으로 넘나들었다, 선자령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데서 선자령이라는 이름이 유래 되였어며,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이루는 영동과 영서의 분수계 중 한 곳으로 동쪽으로는 급경사 서쪽으로는 완경사를 이루는 경계지점이다, 라고 안내되여 있다, 2020년 2월 2일 나는 만 7년만에 선자령을 다시 찾았다, 긴 세월동안 선자령에 오지못했든 특별한 이유가 있었든 것은 아니고 눈 깜작할 사이 세월이 그렇게나 많이 흘렀기 때문이다, 선자령 들머리인 대관령마을 휴게소는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가든 시절에는 대관령휴게소 였다, 새로이 영동고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