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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2023년 4주 일요일인 7월 23일 지하철 경복궁역에서 국립고궁박물관으로 가는길 불로문이 있다, 불로문은 한장의 판석으로 만든 석문으로 이 문을 통과하면 만구무강과 불로장생한다고 하는 청더궁의 불로문을 모방해 제작한 문이다, 모방을 했어도 불로문이니 당연히 불로문으로 들어갔다, 경복궁역에서 국립고궁박물관으로 가는 출구는 경복궁역 5번 출구다, 고궁박물관 출구 벽에는 국립고궁박물관에 전시되여 있는 유물들 사진을 찍어서 벽에 붙여 놓았다, 조선 태조 금보와 영친왕비 적의와 대삼작노리개 를 시작으로 영조임금 초상과 청화백자 용무늬 항아리 와 암금의 초상화를 모시는 곳에 쓰인 병풍과 제기 십장생도와 왕세자 성균관 입학식 그림에 흉배용 봉황문 목판 까지 전시되여 있는 사진 유물들을 보면서 고궁박물관 으로 나가니..
경복궁 북문 신무문을 들어와서 아치형 문으로 보이는 청와대 본관 과 정문, 신무문에서 매표를 해서 경복궁내 집옥재 일원으로 들어간다, 매표소입구 검표원 여직원은 아직도 전형적인 관료 기질을 가진듯 조금 강압적인 태도로 손님을 맞는다, 날씨가 더우니 그려려니 했다, 집옥재 일원으로 들어가는 궐내 광림문으로 들어간다, 가운데 큰 건물이 집옥재, 왼쪽 팔우정, 오른쪽은 협길당,이다, 1876년 경복궁에 큰 불이나자 고종은 창덕궁으로 옮겻다가 1888년에 다시 경복궁으로 들어와 집옥재옆 건청궁에서 주로 기거했다, 창덕궁에 지어졋던 집옥재, 협길당, 등을 1891년에 건청궁 서편으로 옮겨와 자신의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하던 장소다 집옥재는 양쪽벽을 벽돌로 쌓고 내부를 2층으로 만들었어며 팔우정은 팔각형의..
서울에 첫 눈이 내린 다음날(19일) 日記, 2021년 마지막날(12월 31일)에야 인왕산 기록을 공개합니다, 2022년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청와대가 내려다 보이는 인왕산에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북악산 아래 청와대와 경복궁이 내려다 보이는 인왕산 정상에서 첫 눈이 내린 서울의 모습을 둘러본다, 잠실 롯데타워 방향으로 보니 검단산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산 군락이 펼처지고 서울을 모두 내려다보는 각으로 보면 용산에서 강동지역까지의 일대가 한 눈에 보인다, 3배속으로 당겨보는 남산 일대와 왼쪽에 가물거리듯이 보이는 남산에서 부터 인천 계양산까지도 보인다, 너무 멀어서 자세히 볼수 없어 다시 조금 당겨서 보면 관악산과 삼성산 일대가 너울지고 인왕산 맞..
서울교육청 앞을 지나 경희궁 정문인 흥화문으로 왔다, 사적 제271호. 5대궁 중 서쪽에 자리하여 서궐로도 불렀다. 인조, 효종, 철종 등 10여 명의 임금이 살았지만 기간이 짧았고 거의 빈 궁궐로 있었다. 원래 경덕궁이었는데 1760년(영조 36) 경희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경희궁은 일명 야주..
입장권은 광화문을 들어서서 왼족에 있는 협생문 옆 매표소에서 구입해야 한다, 경복궁 야간 개장은 입장권은 예약제다,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줄을서서 기다려야 한다, 7시 매표를 6시경에 줄을 섯어니 1시간은 꼼짝없이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 어둠이 내리고 광..
지하철 5호선광화문역에서 광화문광장으로 들어간다, 경복궁으로 가려면 경복궁역이 있다, 그러나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광장에서는 사철 행사가 열린다, 이왕 가는김에 나와는 무관한 행사들이지만 세상돌아가는 일이니 구경도 할겸해서 광화문역에서 경복궁으로 올라간다, 좌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