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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도봉산 (20)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도봉산 자운봉 신선대(2009년 11월 14일 - 2,)
자운봉과 신선대, 이곳에서 보면 밋밋한 곳으로 보여도 도봉산 구간에서는 제일 가파른 곳이며, 끝에 보이는 암석덩어리가 자운봉이고 그 앞 철책 난간에 줄지여 서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신선대 다, 이 봉우리가 도봉산 주봉인 자운봉(739m)이다, 도봉산 주봉이기는 하지만 그 규모는 ..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2009. 11. 14. 21:40
도봉산 우이암에서 칼바위로(2009년 11월 14일 -1,)
지하철과 전철을 타고 달려온 도봉산, 산비탈에는 낙엽으로 치장된 이불이 두텁게 덮혀 있다 오늘따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씨인데도 우이암으로 올라가는 길가에는 철없는 진달래가 예쁘게 피여있다, 날씨가 추워서 손가락 장갑을 낀손이 얼얼하다, 걸음을 빨리했더니 속은 덥고 얼..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2009. 11. 14. 21:19
천하절경 명당이 어디 따로 있겠는가? 도봉산 망월사,(2009년 3월 29일)
도심권에 가까이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깊고 웅장해 보이는 원도봉 계곡 길을 따라 도봉산 포대능선을 향해 느릿느릿 거북이 걸음으로 올라간다, 지하철 망월사역에서 여기까지는 초행길이라 할지라도 그저 많은 사람들 틈에 끼여 같이 움직이다 보면 별로 어렵지않게 올수있다, ..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2009. 3. 2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