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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구기동입구에서 탕춘대성 유일의 암문인 독박골 암문 으로 해서 향로봉으로 올라 간다 독박골 암문으로 해서 향로봉으로 따라가는 성곽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연신내의 주택가 탕춘대 성은 도성과 북한산성의 외성곽 이다, 앞에 보이는 우람한 화강암의 봉우리가 향로봉이고 오른쪽 뽀..
광화문에서 정릉가는 버스를 탈려고 서있는 광화문 KT앞, 눈이 곱게 내린다 정릉 청수장 주차장에서 형제봉 오르는 초입길, 둘레길 시설로 데크계단이 생겼다, 미아리 방향에서 칼바위로 오르는 능선길에도 눈이 곱게 내린다, 평창동에서 대성문으로 올라가는 형제봉을 바라보며 우회길..
구기동 이북 5도청을 지나 북한산 비봉 탐방안내소를 들어간다, 비봉탐방안내소를 지나 목정굴 입구 좌측으로 향로봉을 바라보며 비봉능선으로 올라간다, 곱게 내려 앉은 단풍들 단풍나무가 별로 없는 북한산이다보니 화려 하지는 않다, 그러나 단풍나무만 예쁜건 아니지 않은가? 비봉으..
지하철 5호선 광화문 2번출구에서 212번 이북 5도청가는 시내버스를타고 종점에서 내려 비봉탐방안내소로 해서 200여m 를 올라가면 정조 후손 탄생 신화가 얼킨 목정굴 기도처가 나온다, 비봉능선 등산은 대부분 이 계곡으로해서 올라가는게 정상 등산로다, 그러나 오늘은 암벽 구간이 많..
이 한적한 산길에 홀로앉아 진한 커피한잔으로 하늘을 처다보는 여유도 부린다 암벽에 붙어 올라오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보기에는 경사가 가파릅게 보여도 손바닥에 잡히는것도 있고 미끄럽지도 않아서 올라볼만한 길이다, 이제 저곳만 타고 넘어가면 바로 비봉 턱밑이 나올려나, 아..
이북 5도청에서 북한산 비봉안내소로 들어서니 북한산비봉능선 탐방안내소와 붙어있는 연화사라는 절이있다, 연화사와 비봉 안내소로 부터 시작되는 등산로 금선사가는 길로 들어서니 벌서부터 깊은 산중에 온듯하다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가 세자가 없어 농산이라는 중에게 명하여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