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 山行日記/충청·경상·전라 (107)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가, 먼저 손목끈(스트랩 이라 합니다)을 내손에 맞게 조절을 해야 합니다, 1) 아래 사진을 참고해서 끈을 위로 당겨 늘립니다, 2) 조임끈을 아래로 당겨 손목에 맞게 조절 합니다, 이렇게 한번 조절한 스트랩은 보행시 손의 힘이 아랫부분으로 전달되면서 잠기는 구조로 되여있기 때문에 늘..
새벽 6시 목동에서 탄 버스가 팔공산자락 수태골에 도착한 시간이 10시반경, 오후 2시 반까지는 원점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지엄한령을 받고 팔공산 동봉으로 출발한다, 일기예보는 오후 비소식을 예고했어나 날씨는 청명한 가을 날씨였다, 출발부터 일행들과 함께하지않고 홀로한 산행이..
글쓰기 바로가기 오늘 하루 있었던 일부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또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블로그에 담아보세요. 꾸미기 바로가기 내 블로그를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꾸미기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
아름답고 멋스러운 청량사를 뒤로 하고 청량산으로 오른다, 1차 목표지점은 자란봉 하늘다리다, 청량사에서 뒷실고개로 올라가는 길도 된 비알을 올라가야 한다, 청량산 淸凉山(869.7m)은 맑고 서늘한 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을 산이다. 기암괴석과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청량산은, 2008년 ..
2012년 9월 22일 압구정에서 06시 30분에 출발한 버스로 안개가 자욱히 낀,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경북 봉화군 청량산 입구다, 청량산은 12봉(峯) 과, 10개의 대(臺), 5개의 굴(窟), 2개의 우물과, 2개의 폭포(瀑布)등 자연유적(自然遺蹟)이 있는 곳이다, 연대사(蓮臺寺)를 비롯한 20여개의 암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