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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이제 길은 이곳 홍교교차로에서 성송교차로 까지 이어지는 2018년 5월 19일의 일기다, 홍교 2교 아래로 난 길은 홍교교차로 에서 대산면으로 들어가는 734번 도로다, 홍교 2교 아래가 홍교 교차로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잔디 밭을 보면서 북 쪽으로 올라간다, 잔디농장은 파주에 많은데 이곳..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 861-8 에 있는 반룡버스승강장을 지나서 사거리로 들어간다, 사거리에는 건널목 인도도 설치되여 있다, 길 건너 모서리에는 반룡마을 표지석도 있다, 반룡마을로 들어가는 길, 그리고 반대편인 내가 가고있는 왼쪽 방향의 길, 길은 잠시 언덕으로 올라간다, 300m후방..
고령2교를 지나와서 교령 2교를 돌아본다, 나는지금 이길 갓길을 따라왔다, 이제는 전라북도 땅 이니 대산면 갈마리 일대의 넓은 농토를 바라보며 지나간다, 전남이나 전북이나 광활한 평야지대는 마찮가지인듯 하다, 남에서 북으로 길게 내 달리는 서해안 고속도로 약산2교도 보인다, 이..
원형치안센터는 관할이 꽤 큰 모양이다, 원형리는 서해안고소도로 원형IC 근처인것 같은데, ~ 우평교차로이니 우평승강장은 기본일테고 이제는 우평교차로를 지나가야 한다, 그리고 사거리에서 보이는 대로 여기도 찍고 저기도 찍는다, 언제 다시 이곳에 올려는지 알수 없기 때문이기도 ..
입석리 신대마을에 있는 경로당을 지나서 올라간다, 그리고보니 이제는 경로당이라는 이름도 바꿔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어차피 농촌 마을주민은 거의가 노인분들이니 그냥 마을회관이라고 해도 좋지않을까, 그리고 앞에 보이는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가 보인다, 길건너 오른쪽에 있는 ..
인적이 없는 연성리 성동마을 버스정류장에서 길게 쉬였다,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사람은 어디서 살건 사람들끼리 그러니까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거다 그리고 문만 열면 마트가 있고 편의시설이 있는 곳이 가장 살기좋은 곳일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곳 성동마을 버스승강장을 ..
이번은 영광군청을 지나가는 길이니 영광군에 대한 역사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본다, 영광의 지명과 연혁은 삼국사기에 처음 등장한다. 백제 때에는 무시이군(武尸伊郡) (물이군)이라 했는데 신라 35대 경덕왕景德王 16년(757)에 대대적인 지방통치조직 개편과 군현명 개정작업으로 무령군(武靈郡)으로 개칭하여 장사(長沙), 무송(茂松), 고창(高敞)의 3현(縣)을 관할하였어며 영광군의 변천계보는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시대 지리지 등에서 무시이군→무령군→영광군으로 일관되게 서술되고 있다. 무령군은 본래 백제의 무시이군인데 경덕왕이 명칭을 바꾸었고, 지금(高麗)은 영광군(靈光郡)이라 한다. 영현(領縣)은 셋이다. 장사현(長沙縣)은 본래 백제의 상로현(上老縣)인데 경덕왕이 개명하여 지금에 이르고, 고창현(高敞縣)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