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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장마철이라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아침 5시 30분에 출발해서 8시 30분경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전망대로 왔다, 내리든 빗줄기가 막 멈추고 한줄기 햇살이 비친다, 하늘이 하는 일이니 알수는 없지만 이제 비는 그만 올 것도 같은데?, 대관령 전망대에는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t1.daumcdn.net/tvpot/thumb/ve5d1149H9HG66ShqS4OhVW/thumb.png)
2019년 8월 3일 모두 여름 휴가를 떠났는지? 평소 주일이면 사람들로 넘처나든 구기동계곡 오늘은 한적하다 못해 인적이 드물다, 구기동계곡을 따라 사모바위로 올라간다, 시작부터 등에 땀이 맺히지만 계곡을 타고 흐르는 물소리가 정겹다, 산이니 숲이있고 숲 그늘이라 시원할 것 같이 ..
7월 28일에 이어 2일 만에 다시 찾아간 도라산, 이틀전에도 비가와서 개성지역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어나, 오늘 날씨도 비는 오지 않았지만 잔득 흐린날씨라 보이는 것은 개성공단과 북녁땅 인공기, 그리고 태극기 가 펄럭이는 것 뿐이였다, 자주오기도 여러운 곳을 연 이틀이나 찾아 ..
이제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제 3 땅굴로 간다, 가는길에 보이는 군부대, 제 3 땅굴은 1974년 9월 5일 귀순자 김부성씨가 남측 비무장지대 내의 커다란 미루나무를 보고 땅굴을 측량한 측량기사라고 아군에 제보해서 이때부터 군은 남침 예상방향을 찾아 직경 7,5cm 의 PVC 파이프 시추공 107개 ..
도라산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산, 이 산이 도라산이다, 그리고 산 정상에 보이는 건물이 도라산 전망대다, 이제 다음 코스는 도라산 전망대니 저곳으로 올라간다, 도라산(156m)은 사천강이 흐르는 벌판 가운데 우뚝 솟은 경관이 아름다운 산으로 예부터 명산으로 널리 알려져 온 산이..
집을 나설때는 빗방울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불광역에 도착하니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가 솟아진다, 이 상태로는 오늘 산행은 무리일것 같아서 3호선과 경의중앙선으로 문산역으로 그리고 문산자유시장으로 왔다, 문산자유시장 공영주차장에 DMZ 관광접수처가 있다, DMZ 안보관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