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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국자감은 고대 중앙대학으로서 국가적 차원에서 대대로 수리및 복원을 거쳣는데 특히 명 영락, 정통 연간에 각각 대규모 수리 보수 작업을 거쳣어며 청 건륭 연간에는 증축 작업을 통해 총 면적이 2만 7천 m2 가 넘는 지금의 건축 규모와 구조가 형성되였다, 피융(辟䔨, 피옹)..
국자감 배치도 (위는 공묘, 아래가 국자감 이다,) 전국중점문물보호물(단위)로 국가 2A급 관광지인 국자감은 북경시내 둥청구(東城區,동상구)의 청셴제(成賢街, 성현가)에 있다, 1956년 수도 도서관으로 시작한 국자감은 1988년 고대의 대학으로 대외에 개방된다, 2005년 수도 도서관이 이전하..
공묘 정전 대성전으로 들어가는 양편에는 작은 전각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 전각 안에는 비석을 세워 놓았다, 그러나 전각내에 새겨져 있는 비석의 내용을 이해 할수가 없어니 그저 껍데기 구경이나 하는것으로 만족해야 하나보다, 전각안에 세워저 있는 비석에는 많은 글자가 쓰여 있는..
비석만 가득한 비석 전시관으로 들어간다, 크고 긴방을 가득메운 많은 비석들을 보는것 만으로도 기가막히는 광경이다, 이비석들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겠지만 이 많은 내용을 다 이해하고 알려면 평생공부를 해도 모자랄것 같은 생각이든다, 그래서 우선 중국고대 사상가이며 유교..
이제 공묘의 정전인 대성전 뒤로 들어간다, 대성전 뒤에는 어떤 유물들이 있을까? 북경 공묘국 학문화 경관이라는 글이 쓰여있는 긴 안내판이 길게 대성전 뒤 담을 이어 글과 그림으로 채워저 있다, 빛 바랜 공자 동상도 있고 긴 안내판이 붙어잇는 담장에는 길게 늘어선 대성전 뒷편이 보..
공묘의 정전인 대성전을 나와서 오른쪽 건물로 간다, 이곳에도 고목이 있는데 그 생김새가 너무도 특이하다, 분명히 정상적인 나무는 아닌데 이런 형태로 이정도의 몸체를 불리자면 족히 수백년의 세월은 보냈을것 같다, 생김새가 하도 이상해 눈길이 더 간다, 오른쪽(정전에서 나가면서)..
공묘의 정전(正殿)인 다청뎬(大成殿, 대성전)은 공자의 위패가 모셔진 곳으로 황제가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든 곳이다, 광서 32년인 1906년에는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든 예식을 국사로 승격 시키면서 너비 7칸에 3칸이였든 규모를 너비 9칸 깊이 5칸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정전옆 양 겹채는 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