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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대성문 앞에 있는 공자상 선사공자행교상(先師孔子行敎像)이라 쓰여있다, 대성문(大成門)이다, 대성문으로 들어가는 가운데 계단에도 이런 모양의 무늬가 치장되여있다, 대성문 좌우로도 비석과 북, 종과 비석이 있는게 보인다, 대성문으로 들어간다, 대성문을 지나 있는 마당에는 많은 ..
용화궁 입구 도로 건너 맞은편에 있는 성현가(成賢街)패루를 지나 들어간다, 성현가(成賢街)패루를 지나 들어가는길 도로 양편에는 오래된 물건들을 파는 가계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문은 걸어 잠겻지만 A가 4개나 표시되여 잇는 박물관도 있다, 북경시 민장국 2011년 12월이면 얼마되지 ..
용화궁의 전각들과 사이 사이에 심어놓은 고목들이 고풍스런 건물들과 잘 어울린다, 전각과 동상 그리고 나무 한그루 까지 어느것 하나도 허술한 구석이 보이지 않을 만큼 잘 계획되여 배치한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다, 향을 사르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보인다, 절을 올리는 모습도 별..
꽤나 오랜 시간을 이곳에서 서성거려서 인가, 용화궁 이곳 저곳의 모습이 낮설지만은 않다, 분명히 오늘 처음온 곳인데. 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사란들이 향을 사르고 절을 올리고 향 내음은 용화궁 사찰 경내에 가득 퍼저 있는데도 그냥 신기하기만 하다, 무었이 이들에게 이토록 간절한 ..
이제는 만복각 주변 전각들을 살펴본다, 건축물이 고풍스럽기도 하지만 멋스럽고 아름답기도 하니 눈길이 가는건 당연 지사다, 오른쪽 만복각과 앞에 있는 전각사이 조금 비좁은 마당에서 향을 올리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좌측 건물도 우측 건물도 예외는 아니다, 만복각 ..
용화궁은 한국의 불교 사찰과 비슷하지만 향을 피우거나 절을 하는 모습은 조금다르다. 향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나라 사찰에서도 마찮가지지만 이곳 향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든 것보다 굵고 길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향은 1개나 3개 정도에 불을 붙여 제기에 꽂아놓고 기도를 하는데..
용화궁(雍和宮)은 북경 동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중국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가장 잘 보존된 라마교(喇麻廟-라마를 모시는사당) 사원이다. 명나라 시대에는 귀족들이 휴식을 취하던 곳이였고., 淸代 에는 용화궁(雍和宮)이라는 궁궐로 사용되었든 곳이다, 건축 양식은 중국의 양식과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