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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수락산은 높이 638m.로서 도봉산, 북한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남쪽 능선은 덕능고개를 중심으로 불암산과 이어진다. 산세는 비교적 험하지 않으며, 중랑천의 지류가 발원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암벽이 곳곳에 드러나 있다, 동쪽 사면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金流洞), 은선동(隱仙洞), ..
초대형 LED 1,000 인치의 대형화면을 가진 미디어아트 갤러리 ~ 문화예술 공연과 차별화된 이벤트 공간으로 태여난 세빛둥둥섬의 또하나의 볼거리다 세계속의 서울, 그 서울속의 한강, 2011년 서울의 한가운데인 한강에 3개의 섬이 태여났다, 우리는 이 섬을 아름다운 세개의 빛을 흐른다 하..
남대문 시장을 지나 퇴계로를 따라 내려 가다가 오른쪽에있는 수백년은 된듯한 은행나무, 고층 건물 숲에 둘러 쌓여있어도 그 자태가 고층건물을 위협하듯 예사롭지 않다, 퇴계로 회현동 지하상가를 지나서 남산 3호터널 방면으로 나가면 중구 회현동에서 용산 미 8군이나 이태원으로 연..
북한산성 입구에 500명의 인파가 몰렸다, 2011년 5월 15일 오늘은 산악인 엄홍길대장과 북한산성입구에서 불광동 장미공원까지 둘레길을 걷는 행사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행사는 산악인 엄홍길대장이 네팔 룸비니에 짖고 있는 학교에 500명의 참가자가 만원씩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며 오늘..
2011년 5월 15일 북한산성 입구에 500명의 인파가 몰렸다, 오늘은 산악인 엄홍길대장과 북한산성입구에서 불광동 장미공원까지 둘레길을 걷는 행사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행사는 산악인 엄홍길씨가 네팔 룸비니에 짖고 있는 학교에 500명의 참가자가 만원씩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며 오늘 참..
최첨단 열차를 타고, 청평역에 내린다, 예전 청평역은 청평시내 한켠에 있었는데 경춘선 전철이 개통되면서부터 지금의 잘지은 현대식 건물역으로 탈바꿈을 했다, 청평은 예전부터 덜컹거리는 경춘선 완행열차를 타고 낭만여행을 하든 곳으로 유명하다, 청평은 청평땜의 청평호반이 지..
봄 하면 맨 먼저 떠오른 것은? 연두빛 새싹, 아지랑이, ~ 그리고 초목이 아직 추위에 떨고 있을 때 홀로 꽃을 피워 맑은 향을 퍼뜨리는 매화가 아닐까? 그 매화가 떠난자리를 따라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 천리길을 북상한 벚꽃이 한강변에 다달아 멈춘곳, ~ 벚꽃이 지천으로 피여 터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