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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아직은 바람이 쌀쌀하다, 2011년 2월 26일 봄을 찾아 북한산 숨은벽을 간다, 서울기준으로 인수봉과 백운대에 가려 숨은벽은 보이질 않는다, 그래서 숨은벽이다, 그러나 오늘 찾아온 효자 2리 밤골쪽에서는 열린벽이다, 숨은벽으로 가는길은 몇군데가 있다, 사기막골에서 올라가는 길과 효..
저곳이 정상이다, 산을 오르면서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을 즐기다보면 반드시 정상으로 올라야 하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등로는 언제나 정상으로 연결되여 있다, 그래서 산에 들어서는 순간 모두 정상으로 향해 달린다, 이곳이 천마산 정상이다, 하늘을 만질수 있는산이라 천마산이라 부..
" 하늘을 만질수있는산" 이라는 천마산!! 남양주시 호평동에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 역에서 1번 출구로 나가 이마트 앞길로 해서 165번 버스종점으로 가면 천마산으로 오를수있다, , 해발 812,3m 그리 높지는 않은 산이지만 옜날에 임꺽정이 산채를 두고 활동했을 정도로 그리 만만한 산은 아..
오늘은 이화령에서 조령산을 오른다, 조령산은 높이 1,017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는 신선봉(神仙峯:967m), 주흘산(主屹山:1,106m) 등이 있고, 조령산과 신선봉의 안부에 해당하는 곳의 조령(鳥嶺)을 문경새재라고 부른다. 남쪽과 북쪽 산록에 있는 이화령(梨花嶺:548m)과 소조령을..
문경새재 는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재이다. 새재 또는 조령(鳥嶺)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임진왜란 뒤에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의 3관문(..
사진은 찍어면 기록이 된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록이든 돌아보고 싶지않은 아픔의 기록이든 지난일을 회상하고 살아가는 기억 저편은 어떤일이든 모두 추억이기 때문이다, 고대산 정상에서 모두 단체 인증샷을 남긴다, 그리고 나서 이제 다시 하산, ~ 놀면 뭐해 ~ 기념 사진이라두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