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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정릉에서 대남문으로 올라간다, 일선사 앞을 지나서 대성문 아래 계단을 올라 대성문으로 들어간다, 대성문은 북한산성 4대문에는 없는 출입문 천장에 단청이 되여 있는 문이다, 북한산성 주능선을 따라 백운대를 바라보며 걷는다, 북한산성이 길게 늘어선 북한산성 주능선 칼바위 능선..
백운대 아래 위문으로 올라 서면서 보이는 인수봉 이곳이 위문이고 북한산성중 가장 높은곳에 있는 백운대와 만경대 사이의 북한산성곽 이제 백운대로 올라간다, 마주 보이는 만경대 암릉 들 ~ 그리고 백운대로 올라가는 길 만경대는 톱날처름 생겼다 했는데 정말 톱날처름 보인다, 마치 ..
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리다가 해골바위로 올라선다, 이제부터는 숨은벽능선의 경관을 즐기기만 하면된다 해골바위라 부르는 저 바위는 누가 조각을 했을까, 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인간은 무었으로 자연을 설명 해야 하나? 숨은벽 해골바위 위 전망대 바위에 올라섯다, 이제부터는 숨은벽..
전철 구파발역 1번출구에서 송추행 버스를 갈아타고 밤골(효자비)에서 내렸다, 이제 여기서 숨은벽으로 간다, 밤골에서 숨은벽능선으로 가는길은 아주 편안한 흙길이다, 아직도 고운 단풍이 피여 있는길, 북한산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은 이곳 숨은벽 능선에 있다, 동박나무 꽃순이 곧..
맞은편 백운대 주변에도 온통 단풍이 물들었다, 오늘은 단풍 구경하는 날이다, 가사당 암문이다, 가사당 암문 아래 국녕사로 들어선다, 동양최대 좌불이라는 국녕사 좌불 ~ 이제 산성내로 내려간다, 국녕사에서 산성내로 내려 가는길. ~ 이곳의 단풍은 북한산에서는 제일이다, 대서문이다,..
북한산은 단풍나무가 많은곳이 아니다, 그나마 이 의상능선 단풍이 북한산 단풍중 제일 아름답다고 알려진 곳이다, 용혈봉으로 가는길 내내 형형색색의 단풍들이 제각각의 모습들을 자랑한다, 용혈봉 올라가는 암릉길,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소나무, 흙을 찾아 뻗어내린 뿌리줄..
문수봉에서 청수동암문으로 내려선다, 이길을 따라가면 의상능선이다, 우측 끝이 문수봉 암릉 직벽길이고 왼쪽은 문수봉 이다, 의상능선에서 문수봉 방향으로 올라오는 사람들, 길게 늘어서 있는 의상 능선, 북한산성은 이 의상능선으로 이어저 대서문으로 연결된다, 의상능선에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