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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가진항에서 이어지는길은 가진항 제일 끝 작은산 앞 해양경찰파출소 뒷 길로 이다 이정표가 가진해변으로 가라고 알려주는 길로 이런길로 나간다, 나가는길 언덕에서 보이는 가진항, 작은 항구지만 아름답다, 멀리 공현진항 도 보인다, 7번국도 구길과 신길이 연결되는 곳에서 걷는 길은 직진이다,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 이곳 해변도 일직선으로 길게 철조망이 이어진다, 길은 이제 농로로 접어든다, 가진항에서 거진항까지는 약 16,4km 걸어야 하는 조금 먼길이다, 자료에는 5시간 반 정도를 걸어면 된다고 하니 오늘중으로는 가능할 것 갇다, 지금 고성군에서는 이곳에 관동별곡 800리길 역사체험 탐방로 조성 공사중이다, 320km의 먼길 관동별곡 800리 길에는 무었이 담겨질까? 이 일대는 향목리 라고 하는데 해안마을 답지..
해파랑길 47코스는 삼포해변에서 가진항까지다, 거리는 9,7km정도니 그리 멀지는 않다, 새로운 47코스의 시작 지점인 삼포해변 행정봉사실 앞에서 봉수대 해변으로간다, 해변 이름은 봉수대해변인데 마을 이름은 오호리다, 삼포라는 이름이 낮설지 않다, 1975년 영화 삼포로가는 길이 생각난다, 영화는 경남 창원 진해구 웅천의 삼포마을 이지만 오호리에 있는 삼포포레스코 앞 길을 지나서 오호항을 바라보며 지나간다, 잠시후면 저곳에 도착 하겠지만 이곳 해변으로는 가는길이 없다, 해변은 군작전지역이라 갈수없고 도로를 따라가야한다, 작은 산 모퉁이를 돌아서간다, 해파랑길 리본이 걸려있는 해안도로를 따라 돌아나가면 해변에 캠핑장이 보인다, 봉수대 오토캠핑장이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리 1137-4 봉수대오토캠핑장 ..
장사항에서 시작하는 해파랑길 46코스는 고성구간이다, 이제 해파랑길 마지막 지역인 46코스와 50코스(66,3km)의 답사기록이다 2016년 4월 26일 속초시 장사항에서 고성군 삼포해변까지 15km 구간의 첫 발을 내 딛는다, 장사항 끝 마을 골목길로 들어가서 강원여객자동차와 동해상사 고속버스 회사가 있는 동해안 7번 국도로 간다, 고속버스 회사 맞은편 해양경찰 충혼탑 입간판이 있는 인도를 따라서 올라가면 속초시와 고성군의 경계다, 금강산은 부른다, 살기좋은 고장, 살고싶은 행복고성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고성군 첫 땅에서 고성군의 인사를 고성은 우리나라 최북단 행정구역으로 금강산도 고성군 관할이다, 고성군계를 넘어가니 해파랑길 45~46코스 구분 안내판을 설치해 놓았다, 조금전 장사항에서 보았든 동일한..
이곳은 설악항(구 내물치항)이다, 설악 해맞이공원은 설악항앞이다, 양양에는 설악해변도 있는데 항구 이름은 후진항이다, 그 이유는 이곳 설악항과 이름이 겹치기 때문이다, 원래 이곳 설악항의 이름도 내물치항이라고 불리였어며 설악산 입구항으로도 많이 불렸다. 속초시는 2008년 8월 대포동의 내물치항 명칭이 인근에 위치한 양양군의 물치항과 이름이 비슷해 관광객들이 혼동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설악항으로 변경한 항이다, 설악해맞이공원은 설악산의 정기와 동해바다의 물결이 합쳐 그 빛이 설악해맞이공원에 모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비젼과 희망을 주는 광장이라는 뜻으로 조성한공원이다, 공원 곳곳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어디서든지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공원앞바다 설악항은 방파제가 있어 바다로 나..
해파랑길 44코스 수산항에서 설악 해맞이공원으로 간다, 평지길이니 4시간이면 넉넉 할것 같다, 어렵게 찾은 43코스 종점과 44코스 출발점 구분 안내판 이 안내판은 수산보건소 앞이 아니라 수산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솔비치양양리조트호텔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 있다, 44코스는 양양군 경계가 끝나고 속초시로 변경되는 양양군 마지막 구간이다, 12,5km로 4시간 정도가 걸리는 거리니 먼길은 아니다, 지금이 11시 30분경이니 점심을 해야 하는데 횟집 말고는 다른 식당을 찾을수가 어려워서 그냥 지나 왔는데 가다가 먹을 생각이다, 솔비치 양양리조트 도 보인다, 솔비치 양양리조트 맞은편에는 양양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도 있다, 우리나라 신석기유적을 대표하는 오산리유적 및 주변에 밀집된 선사 유적들의 원형을..
요즘에는 나가는 것도 조금은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안나갈수도 없어서 근처에 있는 동네산으로 나갔다,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봉제산으로 산 능성을타고 정상으로 갔다가 돌아온게 아니고 봉제산 둘레길을 걸었다 말 그대로 둘레길은 산을 한바꾸 돌아오는 길이니 작은 산이지만 작은 거리는 아니다, 공교롭게도 배터리가 꺼지는 바람에 출발 1시간후에 GPS 기록도 멈추고 핸폰 사진도 찍을수 없엇다, 오늘은 폰이 꺼지기 전까지의 기록만이다, 대일고등학교에서 출발해서 3km 정도를 갔더니 방전되여 폰이 꺼젓다, GPS기록도 멈춰지고 사진도 찍을수 없었다, 동네한바퀴도는 길이라 카메라도 안들고 나갔기 때문이다, 당연히 거리 실측도 3km에서 멈첫다, GPS에 찍힌거리 3km는 출발 지점에서 GPS꺼진 지점까지의 거리며 실제 답..
2016년 4월 25일은 하조대 해변에서 수산항까지 가는 날이다, 여기서는 또 어떤 마을과 전경이 반겨 줄려는지? 어제 저녁 버스를 타고 주문진으로 갔든 장소로 다시 돌아왔다, 오늘은 여기서 부터 해파랑길 43코스를 이어서 간다, 하조교가 있는 광정천변으로 간다, 광정천을 건너가는 인도교 출렁 다리를 건너서 하조대 해수욕장으로 간다, 광정천 하류 하조대 전망대와 하조대로 가는 삼거리가 보인다, 하조대해변 이곳이 해파랑길 24코스 출발지점이다, 또한 43코스 종점이기도 하다, 오늘 일정은 하조대해변부터 수산항까지 9,4km 를 간후에 이어서 44코스 설악 해맞이공원까지 12,5km 를 더 가보려한다, 전체 거리는 22km, 소요시간도 8시간 정도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조대해변을 따라 올라가는 길은 하조대..
해파랑길 42코스는 죽도정입구에서 하조대 해변까지다, 죽도정입구 농협하나로마트 앞 해파랑길 사각 안내판에는 42코스 시작점이라고 표기되여 있다, 죽도정 입구에서 41코스가 끝이 낫어나 이어서 42코스로 간다, 인구하나로마트 앞을 지나간다,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양양 속초지역은 걷는길을 따로 돌려 놓지 않았어니 도보길과 자전거길이 거의 함께 같이간다, 벌서 출발지점에서 1,5km정도 온 것 같다, 8,1km정도 남았어니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기길 시변리 해변 쉼터가 나온다, 강릉을지나 양양으로 들어오면서 부터는 도보길과 자전거길이 거의 같은길 함께간다, 사실 다를 이유가 있을까? 어차피 부산에서 고성까지 가는 목적지가 같은 길인데 무었때문에 산으로 해변으로 나누어 놓았는지 강릉시와 영덕군 담당자들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