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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상원사 주차장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 오대천에 놓여있는 다리 이름이 관대교다, 갓관 冠 자에, 띠대 帶 자 무슨 뜻일까? 라고 고개를 가웃둥 하게 하지만 잠시 뒤에 그 뜻을 알수 있다, 주차장에서 관대교를 건너가면 상원사로 들어 가는 입구에 있는 찻집 소풍가 가 보인다, 그리고 엄청나..
장릉을 둘러보고 나서 역사문화관으로 들어간다, 한마디로 역사문화관에서는 장릉을 알아보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다, 왕실의 장례를 치르고 왕릉을 조영, 관리하는 일은 조선왕조의 통치 이념이었던 유교의 예법을 충실히 따르며 왕실의 권위를 드러내는 과정이었으므로 매우 중요하게..
장릉내 둘레길을 따라 릉으로 들어왔다, 홍살문은 능역의 정자각으로 들어가는 향로(신도)와 어로(어도)가 시작되는 곳에 신성구역임을 표시하기 위해 세워놓은 문이다. 양쪽에 그둥을 세우고 위에 심방과 띠장을 가로질러 가는 살을 약 15~24cm 간격으로 박고 중앙에는 삼지창과 태극문 등..
여기에 인용한 역사이야기는 문화재청 조선왕릉 김포장릉 소개에서 인용한 것임을 밝힌다, 멀리 계양산을 바라보며 수려한 장릉산(구 북성산) 자락속에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김포 장릉 章陵, (사적 제202호)은 16대 인조의 부모인 추존 원종과 인헌왕후 구씨의 능으로 돌맹이 하나 풀 ..
마등령에서 2,9 km를 내려와서 만나는 금강굴 입구다, 비선대는 아직도 400m가 남아있지만 갈림길에서 금강굴은 200m다, 금강굴로 올라간다, 이렇게 잘 만들어놓은 철계단을 올라가면서 보니 옆에있는 바위틈 사이로 철계단을 만들기 전에 오르내렷든 돌계단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철계..
비선대로 흘러내리는 천불동계곡의 맑은물 천불동계곡 비선대 안내문 위 안내판과 흡사한지는 모르겠어나 안내판에는 이곳 남쪽으로는 천불동계곡을 지나 대청봉으로 이어지고 서쪽으로는 금강굴을 지나 마등령으로 이어진다는 안내가 있다, 사진에 보이는 뾰죽한 봉우리가 미륵봉(일..
마등령에서 비선대 방향으로 약 2km거리에 있는 암릉을 지나 가면 조금은 급한 내림길이 이어진다, 그러나 로프를 전부 연결해 놓아서 로프를 잡고 내려 가면된다, 이제 이곳부터는 단풍이 많이 보인다, 저지대라서 그럴게다, 그러다 보니 비선대가 800m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인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