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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소요산역에서 버스로 전곡터미널로 가서 전곡에서 선곡리마을회관 앞으로 버스를타고 온 다음에야 군남홍수조절지에 도착했다, 군남홍수조절지 입구에 있는 평화누리길 12코스 아치문을 지나 맞은 편 산길로 올라간다, 계속된 장마로 길이 많이 손상되여 있지만 이 길은 농업용 농기계..
숭의전에서 2,3km 거리에 있는 당포성 연천당포성 漣川 堂浦城은 사적 제468호로 지정되여 있어며 연천 호로고루, 연천 은대리성과 함께 임진강과 한탄강이 지류와 만나 형성하는 삼각형의 대지 위에 조성된 독특한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 으로 임진강이 국경하천(國境河川) 역할을 했던 ..
부여는 부소산일대 뿐만이 아니라 부여 전체가 백제문화유적지다, 보이는 곳 모두가 2019년 기준으로 1359년 전에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백제 문화가 아직도 살아있는 곳이다, 위 사진은 부여관아 유적이며 아래는 부여객사 건물로, 이 일대 전체가 관북리유적지로, 관북리유적과 부소..
정림사지를 나가서 궁남지로간다, 궁남지는 정림사지에서 약 900m 정도 거리에있다, 궁남지로 가는길은 정림사지 앞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이곳은 궁남지 주차장이다, 궁남지는 우라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으로,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백제 30대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삼국..
고란사를 나가면서 유람선을 타고 낙화암 절벽에 쓰여진 송시열 선생의 낙화암 휘호를 보고 싶었다, 그러나 백마강에 띄워진 배를보니 중국영화에서나 보든것 같은 정체불명의 배가 백마강을 휘젓고 다닌다, 찬란했든 백제시대의 고풍스러운 배도 아니고 신라와 연합햇든 소정방이 백..
낙화암에서 고란사로 가는 길은 왼쪽 내림길로 백마강까지 내려가야 한다, 백마강가에는 고란사와 함께 유람선 선착장도 있다, 내려가는 길은 오래된 길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닌 길이라 계단 받침돌까지 반들 반들 윤이 난다, 내려다 보이는 저곳은 백마강 유람선 선착장이다, ..
궁녀사를 나와서 다시 부소산성내 사거리로 돌아왔다, 이곳에는 상가가 있다, 간단한 먹거리를 판다, 이제 사자루로 간다, 사자루로 가는길에도 울창한 숲이 이어진다, 할아버지가 약수를 너무 많이 마셔서 간난 아이가 되고 이 간난 아이가 나라에 큰공을 세워 백제 최고의 벼슬인 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