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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천곡동굴은 그리 크지 않다, 총길이 1,4km 로 작은 굴이다 보니 관람시간도 1시간 남짖이다, 동굴안이 너무 시원하다 못해 한기를 느낄 정도니 오늘같이 더운날은 오래도록 그곳에서 더위를 피해야 하는데 천곡동굴이 있는 곳 산에 만들어 놓은 둘레길? 잘 만들어 놓은 계단을 따라 산이라..
2018년 7월 28일 아침5시 30분에 목동 출발 동해고속도로에 있는 동해휴게소에 8시 10분에 도착했다, 갖은 위반 다 하면서 날아간게 아니라 규정속도 지켜가면서 정상운행으로 2시간 40분정도 걸렸어니 휴가철이라 길 막힐 걱정은 기우였다, 여하튼 동해휴게소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의 목적..
아침 이른시간 가까운 곳에있는 산으로 간다, 습하고 바람도 한점없는 날이 계속되다보니 최대한 가벼운 차림으로 가는 산이지만 금방 온몸이 흠벅젓는다, 젓는다는 것 보다는 그냥 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출근길도 바쁘지만 너무 더우니 아침시간 5km 정도 걷고 나가면 그나마 축축 늘어지는 하루가 가볍기 때문이다, 봉제산(鳳啼山)이라는 이름은 산을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산은 숲길의 산이다,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봉제산, 화곡동과 등촌동에 걸쳐 위치하며 91만 ㎡ 되는 강서구 소재 공원 중 가장 넓은곳이다. 봉제산 주변은 아파트와 주택가가 형성되여 있어 접근성도 좋아서 봉제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연간 20여만명 정도는 된다..
AM 06:00 숙소를 나선다, 군산에서 군산으로 이동하는 거리는 27km 남짓이지만 그래도 아침만되면 마음이 급하다, 오늘은 이곳 군산 비응항에서 100년전 군산항(군산내항)을 지나 군산역까지 가는 일정이다, 나는 군산역에서 강화도 앞 대명항까지를 이미 끝내고 해남땅끝으로 내려 왔기 때문..
월영봉~대각산 잇는 7㎞ 산행과 고군산군도 관광 산행은 새만금휴게소 신시전망대 주차장에서 시작해 월영봉을 넘어 대각산에 오르는 코스가 인기 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남쪽 끝으로 이동하면 새만금방조제 배수관문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이 나온다. 이곳에 서면 바닷물이 드나드..
동터는 시간 새만금장 모텔을 나서서 죽 만 먹고사는 죽집거리? 를 지나간다, 이곳은 새만금방조제 홍보관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마을이다, 여관과 주유소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집 가계들이 있는 변산면 대항리 마을을 지나 새만금육교 아래 새만금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