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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마룡2리 용문단위농협 창고에서 덕촌길 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마을길로 걷는다, 앞에 보이는 도로는 6번국도 경강로다, 보이는 창고가 단위농협 창고며 옆으로 길게 가드레일이 설치되여 있는 도로가 덕천길이다, 아래 사진↓은 경강로 아래로 지나가기 전에 지나온길을 뒤돌아 본 장면이다, 경강로 아래 마룡2교 아래를 들어와서 보이는 마룡리 오른쪽으로 붉은색 큰건물이 보이는데 양평안식관 요양원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지나가고 있는 이 길은 마룡용담2길이다, 오른쪽 양평천변 도로변에는 몇채의 큰 건물이 보인다, 간판을보니 애화몽, 카페문릿, 그리고 그옆으로 있는 1층 건물들은 양평스토리, 룬423 이라는 콘도형숙박 시설들이 있는 것을 보니 이 지역은 마룡리 양평천변 휴양지인 모양이다, 길은 양평스토리 앞에서 도로와 합처..
용문역 후문에서 물소리길 마지막 종점인 용문산관광지로 간다, 이곳에서 10,7km로 넉넉하게 3시간이면 가는 거리다, 이제부터는 물소리길 6코스다, 흑천에서 용문역으로 들어온 길 방향으로 돌아보았다, 천건너 산, 채석으로 훼손된 모습도 고스란히 보이고 울타리가 처진 용문생활체육공원도 보인다, 그리고 그 앞으로 흐르는 연수천과 흑천이 합수되는 지점이라서 이 마을에 어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어수물이라는 이름은 원래 우물을 뜻하는 말인데?, 아 참, 흑천과 연수천이 합수되는 곳에 뭐가 있기는 있었다, 취수장?인것 같기도했고 배수장인것도 같은 시설물이 용문역 뒷편 넓은 농지지역이 보이는데 이곳이 양평다문지구도시개발구역이다, 용문역을 중심으로 용문역 앞은 구 시가지고 뒷편은 신시가지가 들어설 모양이다, 언제..
흑천길 1편에 소개했든 물소리길 데크쉼터 쉼터로 올라서는 계단 앞에는 물소리길 5코스 도보인증대가 있다, 인증대가 있어니 물소리길을 걷는 사람으로서는 당연히 인증스템프도 찍어야 하고 인증샷도 해야할것 같아서 물소리길을 시작하고나서 5번째 인증샷을 한다, 오늘 이곳을 내가 다녀간다는 인증인 셈이다, 인증대쉼터에서 건너다 보이는 용문면 삼성리 마을 아직도 공사를 하고 있는 집들이 여러채나 보인다, 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호텔건물처름 보이는 큰 건물도 있다, 이곳이 용문읍은 아니것 같은데? 흑천변 물소리길을 따라 올라간다, 가는길은 인증대에서 보이든 큰 건물이 보이든 방향이다, 흑천둑 오른쪽 물소리길 끝지점 흑천을 건너는 다리인 백산교를 건너건다, 백산교를건너가면서 흑천 상류를 보니 용문읍 방향으로 또 한곳의 ..
2020년 4월 26일 경의중앙선 원덕역에서 물소리길 2코스를 시작한다, 원덕역전에는 추읍산으로 가는 안내도 있다, 추읍산은 원덕역에서 보이는 앞 산이며 양평물소리길 5코스 흑천길은 원덕역 앞 원덕교차로 왼쪽 토끼굴을 들어가면서부터 시작이된다, 흑천으로 나가는길 곧 모심기를 할 논에는 논물이 가득 고여 있는것도 보이고 딸기농사를 많이하는지 양평외가집 딸기농장도 있다, 물소리길 5코스는 흑천길이다, 이제부터 흑천을 따라 나있는 둑길을 따라 용문방향으로 간다, 물소리길 흑천길은 흑천변 둑길이다, 둑길 곳곳에 세워놓은 안내 표지가 보이는 대로만 따라가면 된다, 원덕역에서 약 1km 정도의 거리에 흑천을 건너가는 다리가 보이는데 언덕에 있는 추읍산으로 가자면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 우리는 오늘 추읍산으로 가는..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 신내교차로 일대, 이곳은 양평해장국거리다, 양평해장국거리라고 해서 이동네 전부가 해장국영업을 하는줄 알았는데 보이는 해장국집은 2곳 뿐이다, 그러나 해장국거리에 왔어니 점심은 해장국이다, 해장국으로 점심을 먹고난후 물소리길을 따라가야 하는데 신내교차로에서는 물소리길 시그널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4코스 종점이 원덕역이니 원덕역 방향으로 마을길로 들어간다, 그러나 이곳으로 들어올때까지 이어지든 자전거길 라인도 없고 조금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들어 왔어니 돌아갈수도 없어서 잠시 마을 안길로 가다가 아델라 한옥집 앞에서 흑천방향으로 나간다, 골목길을 돌아서 나간 곳에는 쉐르빌 온천관광호텔이 있었다, 양평해장국거리에서 신내로타리가 아니라 양평에서 지금까지 오든대로 개천변으로 따라 갔..
남한강건너에 보이는 저 건물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KOBACO) 연수원으로 1984년부터 언론및 방송, 광고업계 공공기관 등의 연수 시설로 이용되였든 곳이 였어나 2020년 1월부터 공유연수원 개념을 도입해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강화하고, 공공조직뿐 아니라 연수시설이 없는 중소기업, 단체도 직원 교육장소와 휴식처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연수원은 객실 100개로 최대 일 347명, 연간 4만명이 이용할수 있는 시설이다, 강건너에 있는 코바코 연수원은 국민세금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시설이지만 물소리길 남한강변 들녁에는 가을을 준비하는 농부들의 일손이 바빠보인다, 일일이 손으로 농사를 하는 저분들은 모두 고령자들이다, 계속해서 벚꽃길은 끝도 없이 이어지고 벚꽃길과 한강 그길을 걷는 사람들까지 잘 어우려..
2020년 4월 19일은 양평물소리길 4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을 가려고 용산역에서 08시 01분 경의중앙선 전철을타고 양평역으로 왔다 지난 주일 3코스 답사후 이곳에서 돌아갔든 역이라 낮설지는 않다, 양평역전에 있는 물소리길 4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 안내도를 따라가면 되는 길이니 길은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을것 같다, 양평역 앞 도로에는 양평역앞에서라는 돌이 세워저 있다, 詩비인가? 안동역 앞에서라는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건 무었때문인지, 역앞 도로를 따라 양평군청 방향으로 간다, 가는길 왼쪽에 있는 양평 맑은물시장, 양평민속장터인데 시장역사는 오래되였다고 하는 시장이다, 그리고 길건너 양평군청 양평군청을 지나가면 얼미되지 않는 거리에 남한강이 있다, 남한강변으로 강 상류로 올라간다, 양평대교를 지나서 조금 더..
옥천교차로 를 지나 양평으로 가는길은 자전거도로와 걷는 길이 함께지만 4대강유역 국토종주길이니 불편한이 없도록 잘 만들어 놓았다, 지나온길을 돌아보면 경의중앙선 열차가 달려가는게 보이기도하고 조금 더 가서 언덕에서 뒤 돌아보면 방금 지나온 옥천교차로 방향이 내려다 보인다, 지나올때는 그저 그런 교차로였는데 조금 높은 곳에서 보니 또 다르게 보인다, 길 옆에는 배꽃도 곱게 피여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대교 아래 경강로가 한강을 따라 나있다,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경강로 옆으로 길게 이어진다, 덕구실보도육교라는 이름의 육교입구에 걸려있는 물소리길 리본을 따라 육교을 건너가면 남한강 옆이다, 이제부터는 한강을따라 걷는 길인 모양이다, 남한강에는 수상레저 시설도 있고 강을보며 편히쉴수있는 주택들도 있다, 한강의..